6·3 대선이 코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거대 양당 등이 ‘산업수도 울산 득표율 제고’에 초비상을 걸고 나섰다. 25일 거대 양당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선대위는 각각 울산 득표 목표치와 관련, 지난 2022년 3월9일 처러진 20대 대선보다 각각 10%p 상향 조정하고 6개 지역구별 비상체제로 전환했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울산 득표 결과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54.4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0.79%를 얻었다. 전국 득표 종합 결과는 윤 후보가 이 후보를 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