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합천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및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 7일 관내 농축산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가 재난복구 지원 강화를 위해 추진한 일상회복지원금과 특별지원구역 지정이 올 여름부터 본격 시행된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특별재난지역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이날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일상회복지원금’은 이례적인 자연재난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경우,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실질적인 복구비를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 소상공인에게는 피해 규모에 따라 300만 원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농·축산농가에는 철거복구비로 농축산시설 복구 재난지원금의 20%를 도비로
14시간전
합천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및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 7일 관내 농축산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폭염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농축산시설의 폭염 대응 현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쿨링패드·환풍기 등 냉방시설 가동 상태, 전기 안전 관리, 사료첨가제 급여 및 근로자 작업 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특히, 관내 다수의 농축산시설에서는 축사 내 쿨링패드와 환풍기를 가동하여 축사 온도를 평균 4~5℃ 낮추는 등
합천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및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일 관내 농축산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폭염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농축산시설의 폭염 대응 현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쿨링패드·환풍기 등 냉방시설 가동 상태, 전기 안전 관리, 사료첨가제 급여 및 근로자 작업 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특히 관내 다수의 농축산시설에서는 축사 내 쿨링패드와 환풍기를 가동하여 축사 온도를 평균 4~5℃ 낮추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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