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오는 19~20일까지 당진청년타운 나래에서 ‘청년의 날’을 기념한 ‘나랑 놀래?! 나래 페스티벌’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권리 보장과 정책 발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는 창업·취업 지원 특강, 원데이 클래스, 1대1 취업 상담, 청년 네트워킹, 타로 체험 등 실용적인 워크숍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창업 기초, 편의점 창업 준비, 연애학 특강 등 청년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제의 강연이 준비됐으며, 방송인 안현모 강사의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