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에 김윤선 충주지청장이 임명됐다.법무부는 오는 6월 3일자 고검검사급 검사 51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29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 따라 김윤선 충주지청장이 제주지검 차장검사에 임명됐다.현직인 최영아 제주지검 차장검사는 남양주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또 제주지검 인권보호관은 윤동환 의정부지검 형사2부장, 형사1부장은 최미화 창원지검 형사2부장, 형사2부장은 최용보 법무부 북한인권기록보존소 검사, 형사3부장은 남대주 남양주지청 형사2부장, 부부장은 장려미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검사가 각각 임명됐다.법무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