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광명 갑 김기남 후보, 광명 을 전동석 후보는 다문화 가족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6일 오후 광명시 소재 광명평생교육원에서 김기남 후보와 전동석 후보는 광명시 다문화가정을 위한 태권도 봉사에서 사회적 약자 지원을 테마로 다문화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 후보, 전 후보의 간담회에는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광명시의회 보궐선거 라 선거구 조상희 후보와 이재한 광명시의원, 이문찬 관장 그리고 다문화가족 20여
국민의힘 광명 갑 김기남 후보는 4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지회 임원진 20여 명과 선거사무소 인근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김 후보와의 간담회에는 광명시 어린이집연합회 이명한 회장, 민간분과 김은숙 원장, 국공립 분과 강희규 원장, 가정분과 하애진 원장, 광가련 전안숙 원장, 직장 분과 김난경 원장과 임원들이 참석했다.이날 김 후보와 한어총 광명시지회 임원진들은 현재 광명 지역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어린이집, 유치원 공립, 유치원 사립 등 유아 시설의 운영과 교사의 처우개선·인건비 등 현실적인 어려
국민의힘 광명 갑 김기남 국회의원 후보는 9일 사전투표와 관련해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갈 것인지는 아직 섣불리 판단할 수 없겠지만, 지역 주민들의 마음은 한결같이 지역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일 것이라 생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5∼6일까지 진행된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서 광명시 사전투표율은 33.94%로 경기도 사전투표율 29.54%보다 더 높은 결과가 나왔다.김 후보는 “광명시가 1963년 서울시 도시계획구역에 편입됐다가 1980년대 해제되면서 광명지역 발전은 한참 뒤로 물러났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후보
4·10 총선 광명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86.72%가 개표된 11일 오전 12시 현재 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58.38%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2위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는 41.61%다. 두 후보의 표차는 16.77%p, 1만1818표차다./정해림 기자 [email protected]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광명갑, 광명을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 광명시의원 라선거구 재선거 역시 민주당이 승리했다. 광명갑은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58.73%를 득표해 41.26%에 그친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를 14,191표 차이로 제치고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광명을은 민주당 김남희 후보가 59.56%로 40.43%를 득표한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에 승리했다. 두 후보의
지난 4년간 저 임오경을 믿어주시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광명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에게 보내주신 지지는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저 임오경은 4년간 발로 뛰어온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함께 경쟁했던 김기남 후보님의 공약도 광명발전을 위해 소중히 살피겠습니다. 또한 당을 위해 끝까지 헌신한 양기대 의원님과 저와 경선을 치뤘던 임혜자 후보께 감사드리고 새로운 일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광명갑 김기남, 광명을 전동석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윤 원내대표는 철산상업지구와 하안사거리에서 광명시민들을 향해 더불어민주당 일당독재를 저지하기 위해 국민의힘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윤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2년이 지났지만 민주당 숫자가 워낙 많아 대통령이 국민들께 약속한 법안도 통과를 못 시키고 있다”며 “180석으로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는 민주당은 지금 200석이 가능하다고 큰 소리치며 정부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2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여유있게 국민의힘 후보들을 제치고 자정께 승리를 확정지었다. 10일 밤 12시 현재 광명갑은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59.27%를 득표하며 40.72%에 그친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에 압승하며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같은 시각 광명을도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후보가 59.99%의 득표율로 40.0%를 얻은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광명은 사상 최초로 2개 지역구 모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관위가 2일 주관한 광명갑 후보자 TV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와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가 맞붙었다. 임 후보는 서울편입 공약의 허점을, 김 후보는 4년간 공약 이행여부를 따지며 공방을 벌였다. 광명의 최대 현안인 서울방면 광역교통대책에 대한 두 후보가 내놓은 해법은 무엇일까. 임 후보는 800억원이 넘는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화 공사비를 국토부, LH와 담판 지어 광명시 예산을 한푼도 들이지 않고 광명 구간 지하화를 이끈 자신의 성과를 내세우며, 재선 국회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임오경 의원은 “지난 4년간 임오경을 믿어주시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시 광명시민과 당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는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오경 의원은 “함께 경쟁한 김기남 후보님의 공약도 소중히 살피고, 당을 위해 끝까지 헌신한 양기대 의원님과 저와 경선을 치뤘던 임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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