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야간 시간대 긴급돌봄서비스 지원 강화야간 시간대 특화 긴급돌봄 서비스 시범운영늦은 밤에도 든든한 아이돌봄
경북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지난 12일 안동 스텐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 경북도 사회복지대회’에 참가해 긴급돌봄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긴급돌봄 지원사업이란 ‘질병, 부상, 주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 등으로 인하 돌봄 공백을 신속히 보완해 국민의 돌봄불안 해소하는 서비스’로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 가능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경북도와 경북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자리로, 사회복지 종사자와 유공자 등 300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
여성가족부로 하여금 아이돌봄지원사업* 신청절차를 간소화할 것을 촉구해온 바 있는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이 노력 끝에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절차 간소화를 견인해내는 성과를 내었다고 밝혔다.*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하여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 및 시설보육의 사각지대 보완이종환 의원은 “지난달 28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야간시간대 특화 긴급돌봄 서비스 시범운영 계획」에 따르면, 아이돌봄서비스 최초 이용자가
서귀포시는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장애인 가정의 보호자의 일시적 부재 등으로 돌봄 공백 발생 시, 일정 기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장애인단기거주시설 '행복나눔'은, 보호가 필요한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정원은 15명으로 긴급돌봄, 일시돌봄, 단기거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시설에서는 일상생활 지원 등의 돌봄서비스 뿐만 아니라 이용장애인 개인별 맞춤형 교육지원, 건강관리, 여가활동지원을 위해 다양한 음악활동, 뉴스포츠, 토
서귀포시는 장애인 가정의 보호자의 일시적 부재 등으로 돌봄 공백 발생 대비 사업비 6억 원을 투입,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장애인단기거주시설 행복나눔은, 보호가 필요한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정원은 15명으로 ▲긴급돌봄 ▲일시돌봄 ▲단기거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시설에서는 일상생활 지원 등의 돌봄서비스 뿐만 아니라 이용장애인 개인별 맞춤형 교육지원, 건강관리, 여가활동지원을 위해 다양한 음악활동, 뉴스포츠,
의성군이 의성군가족센터와 협력해 병원과 등하굣길 동행 등 ‘우리아이 긴급 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의성군 자체사업으로,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이나 기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돌보미가 △일시 돌봄서비스 △병원 동행 △등·하굣길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시 돌봄은 대상자 가정, 긴급돌보미 가정, 긴급돌봄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안계면 행복플랫폼 3층 이웃사촌돌봄거점센터 내에 전담인력을 배치해 돌봄 신청자와 긴급돌보미
황승연 영동군의회 의원은 지난 22일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육아를 위한 사회적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군이 운영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황 의원은 “부모의 야간근무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위해 평일 야간에 긴급돌봄 서비스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단기 돌봄을 운영해 맞벌이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자”고 제안했다.또 “주말근무 등 부득이한 일정으로 아이를 돌볼 수 없는 가정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돌봄 프로그램도
최근 정치권의 공세와 논란 속에서도 유정복 인천시장은 흔들림 없이 시민 중심 정책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유 시장은 “정치적 공방은 일시적 소음일 뿐, 지방정부의 본질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모든 행정 판단과 정책의 기준은 시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인천시는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야간 긴급돌봄 서비스’를 확대했다. 여성가족부 시범사업과 연계해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돌봄을 제공, 유 시장의 핵심 정책인 ‘아이플러스’와 함께 육아 부담 완화와 저출생
인천지역 맞벌이 저소득 가정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야간 긴급돌봄 서비스’가 강화된다.  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야간 긴급돌봄 서비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야간 시간대 특화 긴급돌봄 서비스 시범 운영 사업’ 중 하나로 야간 긴급
2주전
인천시가 정부 정책에 따라 ‘야간시간대 특화 긴급돌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시는 9~12월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야간 방문 긴급돌봄 서비스의 할증요금을 정부가 전액 지원하고 돌봄 인력에게는 1일 5,000원의 야간 긴급돌봄수당을 추가 지급하는 ‘야간시간대 특화 긴급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또 야간 긴급돌봄 서비스 최초 이용자에 대해서는 소득 판정 없이 서비스를 제공한 후 한 달 내 소득 판정을 거쳐 이용료를 환급 처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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