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이 29일 ‘대전·세종·충청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대전·세종·충청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2000년부터 설치·운영 중인 상설협의체로, 기업의 환경정책 및 환경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자체 환경담당 국장, 대전·세종·충남 환경기술인협회, 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다.이 자리에서는 산업계에서 제안한 환경규제 개선방안과 이와 관련된 현장의 애로사항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금강유역환경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