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가 기업 부동산 전문가인 박성진 파트너와 이철민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투자 및 운영 자문, 기업부동산 전략 및 실행 등 부동산 자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뛰어난 성과를 갖춘 전문 인력 영입을 통해 기업부동산 자문솔루션 영역을 ▲부동산전략자문 ▲부동산개발자문 ▲투자솔루션 ▲임대전략솔루션 ▲글로벌전략솔루션 등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박성진 파트너는 CBRE코리아에서 부사장으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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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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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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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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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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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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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새마을 글로벌협력국 장관회의' 개막
김재욱 기자 = 경주에서 46개국 장·차관이 참여하는 '새마을 글로벌협력국 장관회의'가 16일부터 나흘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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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도쿄게임쇼서 구글 ㆍ삼성 등과 협업
넷마블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신작 시연을 펼쳐 보일 계획이다.이 회사는 이를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TGS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52대의 시연대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 오리진' '몬길 : 스타 다이브'를 선보일 방침이다. 또 구글 삼성전자 서드웨이브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구현해 보일 방침이다.이에따라 넷마블 부스에서는 '몬길: 스타 다이브'를 3D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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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8대 금융지주 회장과 첫 간담회…"금융 대전환 주문"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대외 행보로 8대 금융지주 회장들을 만나 금융산업의 전환을 촉구했다.지난 15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KB·신한·하나·우리·농협·iM·BNK·JB 등 주요 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이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의 과감한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며 생산적 금융, 소비자 중심 금융, 신뢰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업계가 함께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그는 생산적 금융과 관련해 “첨단산업, 벤처·혁신기업, 지역경제, 재생에너지 등 미래 성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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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2025 행정사무감사 대비 전문성 강화 교육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443회 임시회 기간 중 열리는 ‘2025 행정사무감사’대비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방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도민 권익 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선진사회정책연구원 박동명 원장이 강사로 나서 행정사무감사의 전반적인 이해와 기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료 분석 기법을 공유하고, 실제 행정사무감사 사례 분석을 통해 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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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84세 제주 할머니 9인의 '어쩌다 화가'된 공생 체험 이야기
평생을 농부로 지내다 여든을 훌쩍 넘기고 어쩌다 화가가 된 제주 할머니 9인의 공생 체험이야기를 담은 전시가 열린다.이들 할머니 화가들의 공생 체험 이야기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옛 농협창고를 개조해 만든 예술 공간 '선흘 그림작업장' 오픈스튜디오에서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매주 금·토·일 만나볼 수 있다.이번 전시는 평균 연령 84세의 제주 할머니 작가 9인과 그림 선생 최소연 작가가 뜨거웠던 지난 여름 3개월간 몰입했던 연구주제 작업으로, 농부에서 화가가 된 할머니 작가들이 레지던시 공간에 상주하며 창작활동을 지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