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국가하천인 황강을 중심으로 합천댐 수몰지역 농경지를 대체 습지로 조성하고 수질정화 식물인 창포를 심어 2021년 5월 거창 창포원을 개장했다.거창 창포원은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 179만명이 다녀갔으며,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정원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다.거창군은 거창 창포원이 지닌 고유한 특색과 생태적 가치를 살려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생태정원 인프라 확충과 발전을 위한 체계적 추진거창 창포원은 국가하천 황강의 고수부지에 조성된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안동우체국(국장 김대주)은 지난달 대형 산불 확산으로 주택 전소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우편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배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편수취함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지원되는 700만 원 상당의 505개 우편수취함은 경북 피해지역 대상 행복나눔봉사단 특별지원금으로 제작되어 안동우체국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이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출신 인사가 민주당 선대위에 영입된 첫 사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김 전 행정관은 최근 선대위 국민참여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돼 본격적인 선거 지원 업무를 시작했다.그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공격을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측에 요청한 인물로, 이로 인해 '공격 사주' 의혹에 휘말렸다.이후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SGI서울보증 상임감사위원직에 임명되었으나, 논란 끝에 사퇴했다.이번 합류는 이재명 후보가 중
청도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청도군 타운홀미팅 결과보고회’를 개최하며 주민 참여형 정책 소통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기존의 일방적 읍면정 보고회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기획되었으
영주시는 토양오염으로 인한 환경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5월 23일까지 ‘2025년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화와 도시개발에 따른 토양오염은 지하수와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는 매년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적정한 토양 관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