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6일 119특수대응단 신설에 따라 신규 구조견 ‘달래’의 입단식을 열고 실종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위한 전담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김춘환 중앙119구조본부 구조견교육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입단식은 신규 구조견 도입 경과 보고와 입단 신고, 조끼 착용, 꽃목걸이 수여, 시범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달래는 2022년생 복합 구조견이다. 중앙119구조본부 구조견교육대에서 수색과 복종 훈련을 이수했다. 달래는 산악과 재난 현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19특수대응단 신설에 따라 24시간 실종자 수색 체계 구축을 위한 신규 119구조견 ‘달래’의 공식 입단식 및 시범 행사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달래’의 합류로 기존 구조견 ‘나르샤’, ‘강호’와 함께 총 3마리의 구조견이 제주 전역 재난 현장에서 상시 출동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이날 행사에는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김춘환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견 교육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신규 구조견 ‘달래’의 합류를 기념하고 앞으로 제주 전역에서 펼칠
가평군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마지막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주말인 2일에도 계속됐다. 이날로 수색은 14일째다.이날 수색에는 소방 138명, 경찰 150명, 군 134명, 민간인 등 기타 68명 등 총 490명이 투입됐다. 구조견 23마리와 드론 15기, 헬기 2대, 보트 9
DB손해보험이 수의사 설채현, 배우 이기우와 함께 펫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입만 해도 '119 은퇴 구조견'을 후원하는 '설채현·이기우의 세이브펫플랜' 다이렉트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상품은 인터넷가입 전용 '다이렉트' 상
극한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산청군에서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민 4명이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경남도와 산청군은 실종자 4명을 찾는 데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있다. 산청읍행정복지센터 2층에는 실종자 지원센터가 설치됐다. 경남도소방본부는 굴착기 등 장비, 구조견 등을 동원해 실종
가평군 폭우 피해 실종자를 찾기 위해 소방당국 등이 7일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당국은 26일 실종자가 발생한 가평군 마일리부터 신청평대교까지의 구간을 드론, 헬기, 도보 인원, 구조견 등을 동원해 집중 수색한다.대보교∼신청평대교 구간 등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지점 수색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포천에서 구조활동이 실종자 수색 중심으로 전환됐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4명, 실종자는 4명이다. 2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3일차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59대와 장비 253명, 구조견 2두, 헬기 2대를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신규 구조견을 정식 구조대에 편입시키고 실종자 수색 등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16일 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구조견 ‘달래는’ 지난 6월 말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에서 1년 4개월간의 훈련을 마치고 제주로 배치됐다.달래는 앞으로 제주119특수구조단 소속 구조견 ‘해랑’과 함께 산악·실종자 수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제주소방본부는 도서 지역 특성상 산악사고나 조난사고 등 실종자 수색 요청이 잦은 상황에서 24시간 구조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구조견 2마리 체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119 구조견 '달래'가 16일 공식 입단해 본격적인 구조 활동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19특수대응단 신설에 따라 24시간 실종자 수색 체계 구축을 위한 신규 119구조견 ‘달래’의 공식 입단식 및 시범 행사를 16일 개최했다.‘달래’의 합류로 제주소방은 기존 구조견 ‘나르샤’, ‘강호’와 함께 총 3마리의 구조견이 제주 전역 재난 현장에서 상시 출동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이날 행사에는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김춘환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견 교육대장 등 2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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