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7월 11일, 건축공사 현장의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근로자 보호조치 이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이는 전례 없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의 6월 평균기온이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건축공사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점검은 건설공사장에 대한 대구시의 연속적인 현장관리 활동의 일환으로, 폭염 시 ▲휴식 조치 ▲냉방 물품 비치 ▲응급조치 체계 등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