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1일 광주와의 홈 경기에서 1-3으로 완패를 당하며 연패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김천, 수원FC, 울산, 광주에게 연이어 패하며 4연패다.김학범 제주 감독은 이날 광주와의 홈 경기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답답함을 드러내기도 했다.현재 제주는 최영준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된 상황에서 구자철, 임채민 등 중심을 잡아줘야할 선수들이 모두 빠져있다. 특히 캡틴 임채민의 경우 수비에서의 핵심적

대구의 왕 세징야가 돌아왔다. 대구FC는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광주와의 경기에서 세징야의 1골 2도움 원맨쇼를 앞세워 3-2 대역전승을 거뒀다. 부상에서 회복한 세징야가 박용희·정재상과 함께 광주 골문을 노렸고 홍철·벨톨라·박세진·장성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다가오는 5월 1일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넥슨의 인기 게임 'FC 온라인'과 함께한다.제주는 ㈜넥슨이 서비스하고 EA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과 함께하는 홈 경기'에서 참여자들에게 재미와 도전, 그리고 특별한 혜택까지 선사한다.제주는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홈 경기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FC온라인'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주유나이티드가 서귀포교육지원청과 축구 지역밀착 및 봉사활동을 통한 팬 베이스 강화와 학교 체육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 1일 광주와의 홈경기 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제주유나이티드 구창용 대표이사, 김현희 단장, 서귀포교육지원청 고순옥 교육장과 실국장 등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축구 저변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종 사업 및 홍보에 관해 협조하며, 학교스포츠클럽 및 축구 스포츠클럽리

제주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광주FC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제주는 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현재 제주는 3승 1무 5패 승점 10점으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김천, 수원FC, 울산과 맞붙어 3연패를 당하면서 순위가 하락했다. 하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다. 승점을 차곡차곡 쌓는다면 충분히 반등의 기회는 온다. 이날 광주전이 상승세의 도화선이 되어야 한다. 연패를 끊어낼 승리가 필요하다.상대팀 광주 역시 개막 후 2연승 뒤 6연패를 당하면서 절심

광주FC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서는 제주유나이티드의 김학범 감독이 1일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임하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광주와의 홈경기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부상자가 많은 점에 대해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해야 한다"며 "오늘 신인 선수를 5명이나 넣었다. 이 선수들이 오늘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늘 경기 포메이션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지금 라인업 중에 전문 센터백이 홍준호 하나이지 않냐. 그 정도로 진짜 짜내고 짜내고 있다"고 피력했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패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제주는 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 K리그1 10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엄지성에게 골을 내준 것을 시작으로 연이어 3골을 내준 뒤, 안태현이 한 골을 만회한데 그치며 1-3으로 패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김동준 골키퍼를 중심으로 정운, 송주훈, 임창우, 김태환이 포백을 구성했다. 안태현, 한종무, 이탈로, 여홍규가 2선 미드필더로, 백승헌, 유리 조나탄이 최전방으로 나섰다.연패탈출이 절실한 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