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지난 5일, 개청 45주년을 맞아 새 출발을 알리는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하고, 구민과 미래 비전 및 도약의 의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동작구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개청식은 식전행사와 기념식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됐다.먼저, 식전행사는 ▲주민 합동 플래시몹 공연 ▲기념식수 및 테이프 커팅 ▲핫플레이스 라운딩 ▲어린이 ‘동키몸키’ 체조공연 등이 이어졌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