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사상 최악의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영남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5억 1,000만 원 규모의 특별 성금 및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성금 모금에는 회장사인 SIMPAC을 비롯해 서연이화, 주성엔지니어링, 태경그룹, 삼구아이앤씨, 한국카본, 와이씨, 대창, 오로라월드, 유라코퍼레이션, 인지컨트롤스, 풍전비철,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미래엔서해에너지, 아이마켓코리아, 코리아에프티, 골든블루, 에프에스티, 코반, 보미건설, 아바코, 원일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