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고령군은 지난 11월 12일, ‘고령 고도육성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25명과 함께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고도지역
고령군은 지난 11월 12일, ‘고령 고도육성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25명과 함께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고도지역 선진사례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대가야 고도 보존육성사업 추진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이 실제 현장을 둘러보며 고도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고령의 추진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0월 경주시 선진사례 견학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현장 교육으로, 주민들의 고도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공감 기반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참가자들은 무령왕릉과 왕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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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 금리 제공" 카카오-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컨설팅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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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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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짱개'? 혼란스런 정체성의 대만, 오해와 미지 영역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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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레미콘 사업장 7곳 시·구 합동점검…대체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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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전북을 방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22일 제주도학운협 및 전북학운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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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는 2025년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이태수 작가의 개인전 을 개최한다.인위 자연자연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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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대의 트렌드’ 되다!
이직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승진과 연봉 상승으로 ‘평생직장이 잘 만난 친구보다 낫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승진은 오히려 성장의 발목을 잡고, 사람들은 중고 신입이 돼서 떠난다.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이직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경제인협회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기업 신입 약 3명 중 1명으로, 28.1%가 중고신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부분은 1~2년 차임에도 다시 신입으로 입사했다. 이렇듯 이직 시장에 ‘중고신입’이라는 새로운 흐름이 부상하고 있다. 과거 한 회사에서 승진하며 경력을 쌓던 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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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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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경제권은 마치 깊은 호수가 바람에 잔잔히 흔들리는 듯한 움직임 속에서, 표면 아래에서 미세한 균열이 퍼져 나가는 듯한 긴장감을 드러내고 있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