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칠곡할매래퍼‘수니와 칠공주’할머니들과 랩을 부르며 문화이자 일상의 삶에서 실천하는 보훈의 의미를 강조했다.강 장관은 지난 21일 서울현충원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현충 시설과 보훈의 의미를 알리는 랩을 부른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수니와 칠공주는 경북 칠곡군 신 4리에 사는 여덟 명의 할머니가 모여 결성한 평균연령 85세의 할매힙합그룹으로, 세계 주요 외신으로부터‘K-할매’라고 불리며 대기업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강

“현충 시설, 국민들이 365일 자유롭고 편안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보훈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해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칠곡할매래퍼‘수니와 칠공주’할머니들과 랩을 부르며 문화이자 일상의 삶에서 실천하는 보훈의 의미를 강조했다. 강 장관은 지난 21일 서울현충원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현충 시설과 보훈의 의미를 알리는 랩을 부른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니와 칠공주는 경북 칠곡군 신 4리에 사는 여덟 명의 할머니가 모여 결성한 평균연령 85세의 할매힙합그룹으로, 세계 주요

산청군 시천면은 시천면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강정애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재명 시천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줘 감사하다”며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식이 24일 오전11시 횡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김명기 횡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3개 기관은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각 기관별 업무범위, 역할 등을 담은 실시협약을 체결한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인허가 행정지원과 호국원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국가보훈부에서는 조성사업에 지역 노무인력 및 장비․자재를 사용하여 지역경제

우미희망재단은 전몰·순직군경의 가족과 함께 제2회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를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3개 가정에서 57명이 참가했으며 첫날에는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이 참석했다.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는 전몰·순직군경 가족에 대한 지원사업인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화합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신체적·심리적 회복을 돕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그림으로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일상 회복을 돕는 ‘마음

정명근 화성시장이 10일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고주리 순국선열 영현 합동 봉송식’에 참석했다.국가보훈부 주최로 열린 이번 합동 봉송식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헌화 분향, 건국훈장 헌정, 추모사 및 봉송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고주리 유족, 정명근 화성시장,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광복회 경기지부장 및 광복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고주리 순국선열은 1919년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김흥열 지사 일가를 향한 일제 군경의 보복 참살로 희생됐다.고주리 주민들은 희생된 김 지사 일가 6위

정명근 화성시장이 10일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고주리 순국선열 영현 합동 봉송식’에 참석했다.국가보훈부 주최로 열린 이번 합동 봉송식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헌화 분향, 건국훈장 헌정, 추모사 및 봉송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고주리 유족, 정명근 화성시장,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광복회 경기지부장 및 광복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주리 순국선열은 1919년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김흥열 지사 일가를 향한 일제 군경의 보복 참살로 희생됐다.고주리 주민들은 희생된 김 지사 일가 6위의

우미희망재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전몰·순직군경의 가족과 함께 제2회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를 5월 24일부터 2박 3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3개 가정에서 57명이 참가했으며 첫날에는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이 참석해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올해로 두번째 맞는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는 전몰·순직군경 가족에 대한 지원사업인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화합 프로그램이다. 전몰·순직군경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며 심리

“현충 시설, 국민들이 365일 자유롭고 편안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보훈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해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칠곡할매래퍼 ‘수니와 칠공주’할머니들과 랩을 부르며 문화이자 일상의 삶에서 실천하는 보훈의 의미를 강조했다. 강 장관은 지난 21일 서울현충원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현충 시설과 보훈의 의미를 알리는 랩을 부른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니와 칠공주는 경북 칠곡군 신 4리에 사는 여덟 명의 할머니가 모여 결성한 평균연령 85세의 할매힙합그룹으로, 세계 주요 외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칠곡할매래퍼‘수니와 칠공주’할머니들과 랩을 부르며 문화이자 일상의 삶에서 실천하는 보훈의 의미를 강조했다.강 장관은 지난 21일 서울현충원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현충 시설과 보훈의 의미를 알리는 랩을 부른 수니와 칠공주 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