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는 23일 오후 7시 CJB미디어센터에서 `2025 청주상공회의소 회원의 날–회원사 임직원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이양섭 충북도의장, 도내 각급 유관기관·단체장, 청주상공회의소 의원,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06년간 청주상공회의소와 함께해주신 회원사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주상공회의소는 회원기업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여러분의 성공 비즈니스를
청주상공회의소는 23일 오후 7시 CJB미디어센터에서 청주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 청주상공회의소 회원의 날 – 회원사 임직원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행사를 개최한다. ‘청주상공회의소 회원의 날’행사는 청주상공회의소 창립 106주년을 맞아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인들과 회원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도내 각급 유관기관ㆍ단체장과 함께 충청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및 청주상공회의소 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00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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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문화재단이 11월 27일 오후 7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2025년 가을음악회’를 연다.이번 음악회에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창법으로 삶의 깊이를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 풍부한 감성과 탁월한 표현력의 소프라노 최정원, 맑고 힘있는 목소리의 테너 이범주, 깊은 울림을 전하는 바리톤 김성결이 출연한다.또 폭넓은 음악적 식견과 섬세한 해석으로 정평이 난 지휘자 김광현이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웅장하고 풍성한 선율을 들려준다.가천문화재단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향연인 가을음악회에 시민 1,500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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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식 및 가을음악회’가 지난 2일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역대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장 등 주요 내빈과 많은 구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행사는 식전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가을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구민의 날 기념 표창은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7개 분야 ▲사회봉사 김양숙 ▲모범가정 양덕식 ▲문화․예술 최복수 ▲체육 함장영 ▲교육 최혜랑 ▲지역발전 이경옥 ▲특별 김지웅 등과 더불어 올해의 공무원상, 모범구
금강산엔터테이먼트 사랑나눔봉사단이 17일 울산 동구 방어진순환도로에 위치한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제2회 지역사회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장애인시설 이용자와 주민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돼, 음악을 통한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됐다.사랑나눔봉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재능기부 형태로 무대를 꾸몄으며, 발달장애인들이 음악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정서적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이강복 금강산엔터테이먼트 사랑나눔봉사단 대표는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1일 오후 6시 달서구 학산공원에서 열리는 ‘희망달서 가을음악회’에 참석한다.
문음미 기자 =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문 아름다운 선율이 정읍의 가을밤을 가득 채웠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시
태광그룹이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 진행한 ‘태광 가을 음악회 : Melody in the City’가 이달 24일 씨네큐브에서 열린 를 끝으로 보름 동안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마지막 무대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공연으로 꾸며졌다. 그룹홈, 연동지역아동센터, 종로구5호
태광그룹이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 진행하는 '태광 가을 음악회: Melody in the City'가 13일 예원학교 학생들의 피아노∙바이올린 협주로 첫 무대를 열었다.개막 무대에 오른 예원학교 음악 영재들은 피아노와 바이올린∙비올라∙첼로 연주자들로 구성돼 섬세하면서도 현란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내달 1일 오전 11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연주회’를 진행한다.이날 연주회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매해 가을에 운영하는 ‘가을음악회’와 연계해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연주회에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과 영화 음악을 선보인다.우선 작곡가 비제의 대표곡 중 하나인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찰리 채플린 영화 ‘위대한 독재자’로 유명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을 펼친다.또 히사이시 조의 음악으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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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SOS-만성가성장폐색증] 곡기를 끊은 아이들
7살 아린이는 고기를 좋아한다. 그럼에도 또래보다 한 뼘이나 작고 팔다리는 무척 가늘다. 고기는 상상 속 음식이다. 1년 전 빠진 앞니는 아직 돋아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취재를 하러 간 기자에게 아린이는 빠진 앞니를 드러내며 “안녕하세요”라고 배꼽 인사를 한다. 여느 또래처럼 놀이터를 누벼야 할 나이에 아린이는 대학병원을 안방삼아 놀았다. 놀이터 대신 병원7살 푸른 나이. 떡볶이와 군것질에 푹 빠져도 시원찮을 판에 7년 평생 분식은 경험해 본 적이 거의 없다. 컨디션과 몸 상태가 그나마 가장 좋을 때 먹을 수 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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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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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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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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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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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 의지 다진 ‘2025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울산서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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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31일 종하이노베이션 1층 체육관에서 ‘2025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직업재활 현장에서 헌신해온 근로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직업재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이 표창을 받았다. 울산광역시장상 2명, 울산시의회 의장상 2명, 국회의원상 9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협회장상 5명, 울산협회장상 5명 등이다.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2009년 제정돼 매년 10월 30일 기념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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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무릉별유천지 비수기 30% 할인 이벤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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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무릉별유천지의 이용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비수기 체험시설 이용료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할인행사는 20인 이상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험시설, 수상레저 이용요금을 30% 할인해주는 행사로, 현장 매표소에서 단체 방문 여부를 확인한 후 할인금액이 적용된다.할인 대상 시설은 ▲체험시설 4종과 ▲수상레저 4종, 문보트, 오리배, 페달카약)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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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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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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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도육교·확장인도교 등 896곳 특정감사··· 183곳서 461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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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사위원회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오래되고 낡은 보도육교 와 확장인도교 등 896곳을 대상으로 관리 실태를 특정 감사한 결과 183곳에서 부식·균열 방치 등 461건의 지적 사항이 나왔다.지난 8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특정감사는 국토교통부의 FMS에 제3종시설물로 등록된 도내 보도육교 495개, 제3종시설물로 미지정된 기타시설물 185개 등 680개와 캔틸레버식 인도교 216개를 대상으로 서면 감사와 현장 감사를 병행했다.캔틸레버식 인도교란 2023년 4월 붕괴로 인명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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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갈 돈이면 중국 3번 갔다 오고도 비용이 남는다?..."억지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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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수의 언론이 울릉군청 자유게시판에 게재된 글을 인용해 울릉도 1인 2박 3일 여행경비가 100만원이며 그 돈이면 중국 3번 갔다 오고도 비용이 남는다고 전했다. 매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