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입차 전문 물류 기업 ㈜ 국대통운은 여성 지입차주 영입하며 업계 다양성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통상 남성 중심으로 인식되던 지입차 업계에 여성 지입차주가 입사하면서, 물류 산업 내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번에 ㈜ 국대통운의 일원이 된 신규 여성 차주 홍은영씨는 “힘든 일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요령과 책임감이 있다면 여성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실제로 홍은영씨는 입사 초부터 꼼꼼한 일 처리와 정시 배송으로 고객사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국대통운은 앞으로도 남
18시간전
지입차 전문 물류기업 ㈜국대통운이 1년 이상 무사고 운행을 달성한 차주를 대상으로 화물공제보험 전액을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하며, 물류업계에 안전 운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선도적 행보에 나섰다.국대통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제도는 장기간 안전 운행을 실천한 차주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운전 문화를 확산하고 전반적인 교통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됐다.해당 제도는 일정 기간 무사고 운행이 확인된 차주에 대해 다음 해 화물공제보험 전액을 회사가 부담하는 방식이다.회사 관계자는" 통사고는 개인의 문제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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