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데시앙해링턴어린이집은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만원을 부산 남구 용호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데시앙해링턴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과 기부금으로 용호2동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수 있는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계좌에 기탁됐다.서은진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어린이로 자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나누는 어린이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화순 용호2동장은 “어린이들
사상구 모라1동은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나눔로드 캠페인’을 통해 희망쿠폰 나눔가게 4곳을 새롭게 발굴했다고 밝혔다.희망쿠폰 나눔사업은 사상구 내 음식점, 슈퍼마켓 등 지역 상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상이용 쿠폰을 발행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모라1동에는 총 21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참여하는 업체는 ▲하이오커피 신모라점 ▲대한슈퍼 ▲박현헤어 ▲오륙도 낙지 총 4곳으로, 이
부산 남구 대연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건강취약계층인 홀로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키트’지원사업을 진행했다.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건강기트’는 종합비타민, 유산균, 비타민D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특화사업으로 관내 홀로어르신 30세대에 지원했다.대연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순옥 민간위원장은 “연일 무더운 여름,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건강키트
국제로타리 3661지구 자성대로타리클럽 김성조 회장이 지난 15일, 제33대 회장 취임 기념으로 성금 200만 원을 남구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사업에 전달했다.자성대로타리클럽은 매년 홀로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는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월 1회 배식 봉사를 시작했다.김성조 회장은 “자성대로타리클럽의 신임 회장으로써 새 집행부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행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부산 남구 용호동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단체 『오륙도 꽃피는 그날까지』가 용호1·3동 저소득 청소년 가정 4세대에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후원했다.지난 7월 23일에 장학금 전달식을 하면서 남유성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어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마음을 전하였다.
김지만 대구시의원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담론 속에서 대한민국 중·남부 지역의 광역경제권을 관통할 국가철도망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중·남부권의 대동맥이 될 ‘대구·경북 광역급행철도’ 신설 시급성을 강력 촉구했다. 그는 “대구역은 과거 북구와 중구를 잇는 도심 핵심 기능을 수행, 도시의 심장을 뛰게 했지만 현재는 그 맥이 끊어진 상황”이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2021년 6월 1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돼 2023년 6월까지 운영했으며, 2022년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차 연장에 이어 현재 3차 연장도 신청한 상태다.올해는 다양한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4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와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지난 7월 8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들의 보금자리로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기존 청년다락 2호점이라고 하는 곳이 있었으나, 평생학습관 건물 내에 있었으며 공간도 비교적 좁아 활용도에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도와 시의 적극적인 청년정책 지원으로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시청 근처이면서 중앙로터리 부근인 접근성 좋은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센터는 월~금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해당 시설에는 쾌적한 회의실과 상담실, 노래·춤 연습실인 복합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특별수송대책’에 돌입했다. 전북도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간 군산과 부안 연안 항로를 중심으로 여객선 안전점검, 증편 운항, 편의 증진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도는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특별수송대책반’을 꾸려 여객선과 터
은퇴 준비 실전 지침서 '은준인'을 펴내 관심을 모은 바 있는 김관열 직가가 이번에는 한 달 동안 제주 전역을 탐방하며 글·그림·노래를 한 권에 담은 버라이어티 여행기 '제주여행! 혼밥, 혼술, 혼행'을 출간했다.김 작가는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제주시 및 읍·면 전역을 14개 코스로 나누어 총 128곳을 탐방해 기록하는 한편, 그 여정을 현장에서 직접 그린 150여 점의 먹물스케치로 담아냈다. 그림 속에는 다양한 여인의 포즈가 등장해 감상의 재미를 더했으며, 각
사계절 휴양시설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올해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5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월 30일까지 진행될 ‘썸머 페스티벌’에서는 가족부터 연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기타, 어쿠스틱,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보다 행사 기간을 연장해 더 많은 방문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