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15일 앞둔 19일 대구지역 최대 테마파크인 이월드에서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대구시선관위는 이월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피켓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번 대선 투표에 꼭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대구시선관위 제공
창원NC파크 관중 사망사고와 관련해 창원시설공단이 진행한 긴급안전점검뿐만 아니라 이전에 정기적으로 진행한 안전점검도 부실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창원시설공단은 이번 사고 전까지 창원NC파크 정기안전점검을 10차례, 정밀안전점검을 한 차례를 진행했다. 점검 결과는 모두 양호 등급이
불에 탄 하동군 옥종면 두양리 은행나무에 새순이 돋아났습니다.은행나무는 지난 3월 21일 산청군 시천면에서 난 불이 하동까지 번지면서 함께 불에 타버렸습니다. 두양마을 대나무 길을 따라 800여 m를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은행나무는 우방산 언덕배기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며 수호신 역할을
경북경찰청 소속 20대 경찰관이 미성년자에게 음란 영상과 사진 등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됐다. 2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4월 경북경찰청 울릉경비대 소속 A 순경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A씨는 트위터나..
경남도가족센터가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 제고와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을 진행했다.공모에는 경남도에 사는 121가족이 참여했다. 이 중 사진부문에서는 최성인 가족 '우리의 웃
‘룸살롱 접대 의혹’을 받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그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에서 해당 의혹을 부인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지 판사가 등장하는 사진을 공개했다.지 판사는 이날 오전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피의자 윤석열 4차 공판에서 “최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붙여졌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부터 선거벽보를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대전·세종·충남지역 8320곳에 붙인다고 밝혔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부터 제21대 대선 후보자 선거벽보를 유권자 통행이 많은 장소 3654곳에 부착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로 건물·외벽 등에 붙는 선거벽보에는 후보자 사진·성명·기호와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다. 선거벽보 내용 중 경력·학력
동네 산책길에 찔레꽃을 담았습니다. 찔레꽃이 한창 필때입니다. 생명력이 강하여 들녁 어디서나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찔레꽃은 장미꽃보다 화려하지 않고 작지만 소박하고 은은한 향기는 깊어 사랑을 받습니다.찔레꽃을 볼때마다 1960년.1970년 배고픈 시절 찔레순 껍질을 벗겨 허기진 배를 채우던 기억이 나곤 합니다.
iM금융그룹은 29일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그룹 내 임직원 봉사단인 ‘iM동행봉사단’을 파견, 긴급물품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iM동행봉사단은 대피소로 지정된 동변중학교에서 주민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벌인 뒤 현장 소방 인력 등을 위한 간식류, 이불 등 물품을 지원했다. 사진=iM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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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동·단독주택 20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8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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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학 합동, 특별범죄예방 공동체 치안활동 펼쳐
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원성파출소는, ’25년 5월 15일 오후 5시부터 4시간 동안 관내 천안여자고등학교에서 청수·원성파출소장, 지역경찰과 시민경찰위원회 등 4개 협력단체 40여명이 참여해 축제장 범죄·안전사고 대비 민·경·학 합동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동체 치안활동은, 특별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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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유지’부터 스테이 ‘와타’까지…바람의 섬 제주에 스며든 목조건축의 감성
돌 바람 여자의 섬 제주가 목조건축의 도시로 바뀌고 있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최근 제주지회 개소를 기념해 제주도 건축사들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여성건축사회, 제주신진건축사회, 제주도청 경관건축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주다움’과 목조건축의 공존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꾸려졌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첫 번째 방문지는 애월읍에 위치한 이성범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카페 ‘유지’였다. 이날 투어에는 이성범 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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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
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14일 ‘사랑의 온기나눔 사업’ 연합모금 후원에 3년 연속 동참한 우수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시전동 연합모금 성금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공로 및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감사패를 받은 우수기부자는 MG여수중부새마을금고, MG새여수새마을금고, 여수한국병원, 여천평안교회, 카포스 여수지회 등 총 5개소 다.이어 송재열 민간위원장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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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대신 아이곁에서, 해양경찰이 아닌 아빠로 살아갑니다!
지난해 11월,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이원녕 경장은 자신에게 익숙했던 해양 현장을 잠시 떠나 새로운 ‘현장’에 투입됐다. 그가 향한 곳은 집, 그리고 그 안에서 자라나는 작은 생명. 같은 해 10월 태어난 딸 주하를 돌보기 위해 그는 경찰 제복 대신 앞치마를, 재난안전통신망 대신 분유병을 들었다.이 경장의 부인 강효선 상사는 해군1함대 소속 부사관이다. 두 사람 모두 바다 위에서 근무하는 직업 특성상 출산 후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여건이 마땅치 않았다. 하지만 마침 정부에서 공무원 부부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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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꿈사니즘위원회와 청년본부는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티메프 사태’ 피해 기업가 및 소비자들과 정책제안 간담회를 열고, 온라인 유통 피해 실태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논란이 된 온라인 유통 플랫폼 ‘티메프’의 경영 부실 및 소비자 피해 사태에 대해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티메프피해연합은 “10만 명이 넘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피해를 입었지만,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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