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에게 올해 1,180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일자리 유형별로는 환경정비,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계도 등 단시간 근무 378명, 행정복지센터 행정도우미 등 일반형 일자리 518명,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94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업무보조 102명 등이다.또 인천형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통해 70명이 장애인 권익옹호 및 인식 개선 활동에 투입하고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사업에는 18명이 상담과 정보 제공 등을 수행하고 있다.올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