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사업’에 서산공업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전국 15개 지역의 37개 연합체가 해당 육성 사업을 신청했으며, 최종 10개 선정 지역에 서산공업고등학교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 기반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 지역기업, 특성화고등학교가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고등학교다.지난 4월 21일 베니키아호텔에서는 육성 사업 신청을 위해, 서산시를 포함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기술창업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1:1 전문가 컨설팅’ 신규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가 1:1 컨설팅을 통해 기술창업자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경기도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모집 대상을 1인 창조기업까지 확대해 제공한다. ‘1인 창조기업’이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
고흥군은 지역 내 우주·항공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주방위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고흥군은 전라남도, 순천시,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23일 고흥 썬밸리리조트에서 ‘전라남도 방위산업 육성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방우주항공분야 전문가와 지역 우주·항공기업,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고흥군이 보유한 우주항공 인프라를 중심으로 전남 동부권 소재·부품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맞춤형 우주항공 관련 방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지방 방문지를 산업수도 울산으로 선택했다. 지난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앞서 이 대통령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함께 지역 발전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김 시장은 이날 이 대통령에게 △AI 제조허브 인재 육성 필요성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관련법 및 정부 재정 지원 △울산 해저도시 수중데이터센터 추진 △산불 예방 대책 관련, 산림청의 산림부로 승격 등을 건의했고, 이 대통령도 일정 부분 화답했다. 김 시장은 먼저 “이 대통령의 울산 방문을 진심으
빗썸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 빗썸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육성 지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에 대한 포상은 물론 우수 팀에게 실제 창업 혹은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실전형 공모전이다.빗썸은 이를 통해 국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차세대 디지털 금융을 선도할 잠재력 있는 파트너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공모전 주제는 스테이블코인의 실생활 활용 및 사업화 가능성 기반 사업 아이디어로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 모델 기획 및 전략, 스테이블코인의 기술 및
빗썸이 국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 빗썸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육성 지원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에 대한 포상은 물론 우수 팀에게 실제 창업 혹은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실전형 공모전이다.빗썸은 이를 통해 국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차세대 디지털 금융을 선도할 잠재력 있는 파트너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공모전 주제는 '스테이블코인의 실생활 활용 및 사업화 가능성 기반 사업 아이디어'이며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 모델 기획 및
장보고장학회는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장보고장학회 상반기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관내 고등학교 출신 ‘대학 신입 장학생’과 성적 우수 및 취약계층의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한 상반기 ‘지역 인재 육성 장학생’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올해 상반기에는 4개 부문 장학생 93명에게 1억 5천5백3십9만 원, 대학 신입생 장학금은 총 30명에게 6천만 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은 총 42명에게 3천 9백5십만 원의 장학
대구 북구가 기업 가치 1조원이 넘는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청년 창업기업을 찾는다. 12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유망 지역 청년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를 돕는 ‘글로벌 유니콘 스타트업 육성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북구지역에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중 하나 이상 소재한 업력 7년 미만 청년 창업기업이다. ABB, 로봇,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5대 미래 신산업 및 신기술 분야를 우대한다. 세계적인 스타트업 육성 전문 창업 지원기관인 플러그앤플레
광주 동구의회는 노진성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11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최근 바이오산업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환경, 식량, 에너지 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시장 규모 또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노 의원은 이번 조례안에 바이오산업의 체계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담았다. 특히 유사한 조례가 광주광역시에서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의원이 발의한‘부산시 신발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오늘 11일 부산시의회 제329회 정례회 기획재경위원회 제3차 상임위 심사를 통과하였다.이는 지난해 10월 김형철의원의 주제로 열린‘폐신발 재활용 시스템 개발을 통한 탄소중립 추진정책 간담회’에서 부산시에서 연간 추정되는 7,125톤의 폐신발이 분리수거 이후 78.8%가 소각되어 연간 124억원의 경제적 기회가 상실되고 있다는 한국소재융합연구원의 주제 발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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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중장년층 대상 전통문화예술교육 '파도 타고, 탈춤 타고' 교육생 모집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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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 故 양재봉 창업자 화보집 발간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큰 大 믿을 信’의 경영인, 故 양재봉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를 맞아 화보집을 발간한다.대신증권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금융보국 신념과 ‘신뢰·혁신·상생’의 경영철학, 그리고 금융시장 개척에 앞장선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화보집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고 양 창업자의 과거 발자취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보자는 취지를 담아 제작됐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원칙과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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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센터 청소년동아리, 배움과 성장의 이야기
문음미 기자 = 함께여서 즐거운 청소년들의 마을활동플랫폼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 는 밴드·댄스·자기주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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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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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 경주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 위한 참기름 100세트 기탁
현곡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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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점곡면 사촌마을에 위치한 조선 후기 고택 ‘민산정’을 단체형 체류공간 ‘하녹에’로 정비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숙박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의 현실을 반영해, 유휴 전통자산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구축한 사례다. ‘하녹에’는 본래 조선 후기 학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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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오동, 청년 창업으로 다시 살아나다…신골든 창업특구 6개 점포 본격 영업
25일 오후 경주시 황오동 골목 일대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한 6개 청년 창업팀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며, 경주 원도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날 경주시 청년센터에서 열린 개소식과 팝업스퀘어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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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우로지 명품먹거리 조성사업’ 본격화…CJ프레시웨이와 손잡고 외식거리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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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FTA통상센터, '참아가는 FTA.통상데스크' 개최
제주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는 25일 오션스위츠 제주 호텔에서 '찾아가는 FTA‧통상데스크'를 개최했다.통상협정 활용과 수출입 기업의 피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부가 전국 순회 방식으로 추진 중인 ‘지역 맞춤형 현장 설명회·상담회’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다.이번 행사는 특별히 대미통상 이슈와 FTA 활용 전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해외마케팅 전문가인 반충연 ㈜반앤파트너스 대표가 '트럼프 정부 보호무역 시대, 제주 수출기업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고, 관세법인 한림 신호근 관세사는 '美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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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청년취업 올인원 지원사업 시작…구직활동비 최대 90만 원 밀착 지원
예천군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2025 청년취업 올인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최대 90만 원의 구직활동비와 취업 전략 상담, 맞춤형 교육 등 취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통합형 프로그램이다. 25일부터 선착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