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까지,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광주·전남, 경기, 충남, 경상도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에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을 파견하기로 했다.전국 지자체 중 강원도가 유일하게 도와 시·군 토목직 공무원으로 총 19명을 파견하였으며 파견 공무원들은 수해 피해 조사 경험이 있는 인력으로 구성되었다.파견된 공무원들은 도로, 하천 및 소하천, 소규모시설 등 공공시설의 분야별 피해 현황을 조사하는 임무로,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7일간 피해가 발생한 각 지역 현장을 누비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