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제40회 안양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4일 밝혔다.올해 40회째를 맞는 안양시 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한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추천 부문은 효행·지역사회발전·사회복지·산업경제·문화예술·교육·체육·환경보전·시민안전 등 총 9개 부문이며, 부문별 1명씩을 선발한다.추천 대상은 2025년 7월 31일 기준 안양시에 3년 연속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사람 중 시상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시민대상은 안양시 공무원(시 부서
안양시는 7월 31일까지 ‘제40회 안양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4일 밝혔다.올해 40회째를 맞는 안양시 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한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추천 부문은 효행・지역사회발전・사회복지・산업경제・문화예술・교육・체육・환경보전・시민안전 등 총 9개 부문이며, 부문별 1명씩을 선발한다.추천 대상은 2025년 7월 31일 기준 안양시에 3년 연속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사람 중 시상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시민대상은 안양시 공무원(시 부서장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 부설 장애인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혼디누림터 2층 대강당에서 도내 장애인당사자, 당사자 가족, 사회복지계 종사자 및 관심자를 대상으로 제2회 '2025년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동기교수를 초빙해 65세 기준으로 한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와 서비스 전개 과정 중 이용자가 확인해야 할 제도 및 시사점에 관해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영석 센터장은 "제주도를 비롯한 우리 사회복지 정책과 관련 서비스들이 구체화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 찬성 단체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케이블카 조속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추진위원회와 등 80여개 울산 사회단체는 30일 서울주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블카 조속 설치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추진위원회는 “울주군민들의 소망은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라며 “노약자 등 사회복지 차원에서라도 케이블카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결의대회 이후 곧바로 서범수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조속 설치 촉구 토론회가 개최됐
대전 동구가 ‘헤아림 구정참여단’ 회의를 갖고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회의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사회복지·교육·아동·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구정참여단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민선 8기 3년간의 구정 성과와 향후 역점과제에 대한 설명, 구정참여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 공유,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구정 성과에 대한 피드백과 개선 방안을 포함한 현장 중심의 제언으로 참여단 위원들의 전문성과 실효성 있는 의견이 더해졌다.박희조 동구청장은 “구정참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청 9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동래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를 받은 중장년 구직자 90여명이 참여해 경비·미화, 사회복지, 물품운송, 산후관리, 조리분야의 5개 구인 업체와 1:1 현장 면접을 실시했으며,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작성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지원, 정장 대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특히,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단체급식조리원 양성 과정' 교육생도 조리분야 업체 면접에 참여해 직업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원
경북행복재단은 7월 16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지자체 및 도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정상회의 인구구조 변화 대응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5 APEC 정상회의 핵심 의제인 인구구조 변화 대응 정책 지원을 위한 안건 및 핵심사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기조강연은 서울대학교 홍석철 교수가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도전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인구 위기에 따른 도전적인 문제들과 인구위기 대응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이우진 국토연구
원주시는 최근 한겨레신문사가 실시한 ‘2025 지역 회복력 평가’에서 강소도시 부문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지역 회복력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경제·사회 3대 영역에서 각 지자체의 지속가능성과 위기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평가다. 각 영역별로 탄소중립, 자원재순환, 환경오염, 지역내총생산, 고용안정, 사회연대경제, 공중보건, 사회복지, 주거·교통, 시민사회 등 다양한 지표가 반영됐다.시는 인구 규모나 행정구역 면적이 크지 않은 지자체 120곳을 대상으로 평가한 ‘강소도시’ 부문에서 2위에 선정되는
삼척시는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전공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학과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대학교 삼척‧도계캠퍼스 내 전공별 지정 장소에서 진행되며, 공학, 보건, 인문, 자연 등 다양한 계열의 총 19개 학과가 참여한다. 건축학, 전기공학, 간호학, 물리치료학, 유아교육, 사회복지, 응급구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전공 주제를 중심으로 이론 및 실습이 진행되며, 학생들은 각 학과의 실습실과 강의실에서 직접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주일간을 '민생현장 집중 주간'으로 운영, 시정 6대 전략과 연계된 주요 현장 10곳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했다.방문 대상은 청년, 민생경제, 문화관광, 1차산업, 사회복지, 안전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관례적으로 반복되던 장소가 아닌,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소외 현장과 미방문 시설을 중심으로 일정을 계획해 실질적인 의미를 더했다고 서귀포시는 설명했다.청년 분야에서는 청년 스타트업 지원공간 '스타트업베이'와 안덕면 청년농업인 영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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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팔소매 걷어붙인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21일 부대 내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여름철 혈액 부족 상황을 고려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병과 군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부대는 헌혈버스 2대를 분산 배치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양태식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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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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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인권 감수성 향상 통합 교육 실시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 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에서 근로지원인 60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근로지원인 역량 강화 및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통합 실시했다.근로지원인 서비스 제도는 중증장애인이 업무에 필요한 핵심 업무 수행능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장애로 인해 부수적인 업무에 어려움이 있을 때 근로지원인의 도움을 받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포럼은 2021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근로지원인 지원사업 위탁 수행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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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발굴·비행 예방 ‘구슬땀’
인천시 일시청소년쉼터는 이달 18~19일 이틀간 심야시간대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위기 청소년을 발굴해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웃리치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거리 만들기-야웃리치’ 활동을 펼쳤다.거리 청소년들을 상대로 패트롤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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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백종원 대표 도시락 지원 호우 피해 주민에 따뜻한 위로
충남 예산지역이 최근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피해 주민을 위한 도시락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도시락은 군에 위치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거점으로 더본코리아와 자원봉사센터의 협업을 통해 매일 점심·저녁에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군 공무원, 자율방범대 등의 협력을 통해 약 20여곳의 임시 대피소에 전달됐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8일 저녁부터 더본코리아 긴급 급식지원 봉사팀을 꾸려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안동 산불 피해지역에서도 무료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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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로데오거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를 흡입한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7분쯤 남동구 구월동 지상 6층 규모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상가 이용객 9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