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이 지난 20일 열린 경기도 ‘생태하천 복원 심의위원회’에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이 조건부로 최종 통과된 데 대해 환영 의사를 25일 밝혔다.이번 복원 사업은 도비 238억 원, 한강수계기금 166억 원, 시비 71억 원 등 모두 475억 원 규모 도심형 생태환경 복원 사업으로, 구리시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810m가량 구간에 걸쳐 추진된다.노후화된 복개 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 및 산책로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하천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