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초등학교는 7월 9일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활동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슬로건에 맞추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데 공감을 하고 인식을 모았다.학생들 대표로 6학년이 앞장서고,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함을 알고 인구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이현희 교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의
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혜성초등학교에서 학교 교직원과 유관기관, 교육지원청이 함께 2025년 흡연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실시했으며, “함께 만들어요! 담배 없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고 흡연예방 물품을 배부함으로써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건강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김성진 체육인성건강과장은 “흡연은 한 번의 호기심으로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만큼 학생들
평택시는 2025년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생들 대상으로 ‘우리고장 알기 프로젝트’를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고장 알기 프로젝트’는 평택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평택농악을 비롯해 평택민요, 평택향교, 진위향교, 평택섶길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평택농악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로 지정된 평택의 대표적인 전통
평택시는 2025년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생들 대상으로 ‘우리고장 알기 프로젝트’를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우리고장 알기 프로젝트’는 평택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평택농악을 비롯해 평택민요, 평택향교, 진위향교, 평택섶길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이번에 진행된 평택농악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로 지정된 평택의 대표적인 전통예술인 평택농악
충북 옥천군의회는 지난 2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 10명을 초청해 5일까지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방문은 지난해 3월 두 곳 의회가 체결한 우호교류 MOU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 대청호 관공선 체험, 용암사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즐기며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이튿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해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를 받아 드론 조종 체험도 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1개월전
2026여수세계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7일 공식 마스코트인 다섬이를 일일교사로 동백초등학교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섬의 중요성과 박람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특히, 미래 섬해양 교통수단으로 제시한 미래항공교통과 위그선 시연 영상이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학생들 수준에 맞게 준비한 퀴즈 시간에는 학생 대다수가 적극 참여하는 등 수업에 흥미를 높였다.이어 조직위는 지난 5월 20일부터 10일간 관내 학교의 신청을 받았으며, 오는 12월까지 관내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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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한빛교회 초·중등부 학생들과 인솔자 등 30여 명이 7월 30일 시의회를 방문했다.이날 학생들은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의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회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면서 의정팀장으로부터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이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또한, 5층 본회의장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고, 발언대에 서보기도 하면서 의회의 구성과 기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참여 학생들은 “시의회와 시의원들이 어떤 일을
충남 논산한빛교회 초·중등부 학생들과 인솔자 등 30여 명은 지난달 30일 논산시의회를 방문했다.이날 학생들은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의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회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면서 의정팀장으로부터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이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또 5층 본회의장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고, 발언대에 서보기도 하면서 의회의 구성과 기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참여 학생들은 “시의회와 시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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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한빛교회 초·중등부 학생들과 인솔자 등 30여 명이 30일 시의회를 방문했다.이날 학생들은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의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회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면서 의정팀장으로부터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이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또한, 5층 본회의장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고, 발언대에 서보기도 하면서 의회의 구성과 기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참여 학생들은 “시의회와 시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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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기후 지도력 캠프’를 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오는 8월7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캠프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후 문제를 인식하고, 비판적 사고를 키워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 참여 학생들은 부산 생곡매립장과 폐가전 회수센터 등 자원순환 관련 협력 센터를 직접 방문해 재활용 방식 체계와 자원순환 구조를 살펴본다. 현장 견학 이후에는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 실천 토론이 이어진다. 학생들은 각자의 생활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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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 등 신속 이전하도록 하겠다"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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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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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책 한 달…서울 아파트 거래량 75.5% 감소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시장 과열 국면에 대응하고자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나는 동안 매수심리 위축 양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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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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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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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폭염 대비 학교 시설공사 현장 긴급 점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재난급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학교 시설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김석준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들은 30일 사상구 ‘부산솔빛학교 이전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과 온열질환 예방 실태를 점검했다.이번 조치는 지난 17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의 주요 개정 내용과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의 현장 준수 여부를 점검해 공사 현장 근로자의 건강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긴급 점검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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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국민과 함께하며 자유와 정의를 지키는, 국군의 진짜 모습을 되살리는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감독: 문승욱 / 나레이터: 조진웅 / 개봉 8월 13일광복 80주년을 맞아 홍범도 장군의 치열한 무장투쟁을 따라가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되짚는다. 1920년 봉오동 전투의 승리부터 2023년 육사 흉상 철거 논란까지, 우리 군대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다시 묻는다. 국군의 시작은 바로 독립군과 광복군이었다. 배우 조진웅의 내레이션과 함께 독립운동가 후손, 정치인, 군인, 학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왜 지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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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의료 특화 초거대 생성형 AI 프로젝트’ 주관
국내 1세대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총 116억 원 규모의 대형 AI 기술 개발 프로젝트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딥노이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과제’에 최종 선정돼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선정 과제는 ‘의료 특화 멀티모달 초거대 생성형 AI 기술 개발’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총괄 하에 딥노이드가 주관연구개발기관을 위뉴,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연세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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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이 채용에 영향 끼쳐 ··· 신입 지원자 가장 큰 영향”
국내 기업 임원 3명 중 1명은 AI가 사람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될 경우 인력 채용을 대체하겠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글로벌 HR 통합 플랫폼 딜이 명함 앱 ‘리멤버’에 의뢰해 지난 6월 11일부터 27일까지 국내 기업 임원급 인사 2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 경영진 3명 중 1명은 AI가 더 높은 효율성을 입증할 경우 언제든 인력 채용을 AI로 대체할 의향이 있다는 것으로 드러났다.절반 이상은 타 기업 사례 등 우선 추이를 지켜본 후 결정을 내리겠다고 답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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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SI업계 인력난 해소 앞장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인재 매칭 플랫폼인 크몽, 이랜서와의 3자 협력을 통해 프리랜서 인력난에 시달리는 IT서비스 기업들을 위해 ‘우수 인재 추천 서비스’를 8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전문 개발 인력뿐 아니라 아키텍트, PM, 품질관리 등 고급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IT서비스 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수요 기업에 신속하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검증된 IT 전문가를 공급하게 된다.IT서비스 산업은 대부분이 수주형 프로젝트로 운영되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