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14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서비스 3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SF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크로스 플랫폼 MMORPG다. 화려한 액션과 슈트 시스템, 다채로운 협동 및 경쟁 콘텐츠를 갖췄다.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3위 등 큰 인기를 얻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00일을 기념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29일까지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무기 복구권, 재합성권 선택 상자 등을 지급한다. 또한 최대 165회 소환 가능한 프라임 소환권 등도 제공한다.이와 함께 이벤트 던전에서 300

크래프톤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가 인공지능 게임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을 오는 23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즈큥도큥은 출산율 저하로 인해 마법 소녀가 부족해진 가상의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음성 역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가 마이크 입력 장치에 육성으로 마법 주문을 외쳐 상대방과 전투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는 싱글 플레이 모드와

최근 위메이드의 기업 환경이 침체된 가운데 하반기 선보일 기대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통해 분위기를 쇄신할지 주목된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3분기 출시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작품 자체의 기대감도 그렇지만 최근 침체된 회사 분위기 반전카드로 부각되는 것이다.앞서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하며 회사 실적을 견인했던 ‘나이트 크로우’는 이날 오전 기준 20위로 힘이 빠진 상황이다. 이 작품의 글로벌 버전은 견조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동시접속자 44만 돌파

지난달 6만 6000원대까지 올랐던 넷마블 주가가 5만원대로 내려 앉았다.10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87% 하락한 5만 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다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이날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특별한 소식은 없었다. 다만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장기간 오름세를 유지해 가격 부담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또한 앞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도 구글 플레이 매출9위로 힘이 빠진 상황이다.[더게임스데

큐브드게임은 4일 모바일 게임 ‘블러드 위치’ 사전예약 신청자가 5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이달 중순께 이 작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론칭 전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또 사전예약을 인증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복주머니, 갤럭시 S24 울트라,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등을 증정한다.이 작품은 다크 판타지 세계관 기반 MMORPG로, 무한 사냥을 통한 빠른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와함께 서버 간 PvP 모드를 비롯한 전쟁 콘텐츠에서

웹3 AI 게임 플랫폼 기업 플레이AI가 베일을 벗고 43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서 플레이AI는 회사 가치를 7000만달러 규모로 평가받았다고 더블록은 전했다.P2벤처스, 점프 크립토, 알파웨이브 등이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더블록에 따르면 플레이AI는 이번에 확보한 지금을 팀 규모를 확대하고 게이머들을 상대로 스트림 투 언 캠페인을 선보이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인센티브 기반 테스트넷 출시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플레이AI는 게임 데이터를 제공하는 게이머

그라비티는 3일 모바일게임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에 대한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이 회사는 전용 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라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작품 론칭 후 사전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이 작품은 '라그나로크' 판권 기반 힐링 수집형 타이쿤 게임이다. 원작 몬스터 60여개가 아기자기한 모습의 캐릭터로 등장한다. 몬스터 캐릭터 수집 및 육성을 비롯해 모험, 건물 제작, 아이템 생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

컴투스의 야구 게임 시리즈가 누적 다운로드 1억건을 돌파했다.컴투스는 3일 ‘컴투스프로야구 2024’ ‘컴투스프로야구 V24’ ‘MBL9 이닝스24’ ‘OOTP’ 등 총 7개의 야구 게임을 서비스, 총 1억건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중 ‘MLB9 이닝스24’는 122개 지역 구글 플레이 스포츠 게임 매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출시한 ‘MLB 라이벌’은 론칭 당시 일본 양대 마켓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컴투스의 이같은 실적은 야구 게임에 대한 20년간의 개발 및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

데브시스터즈가 해외 게임사 요스타와 신작 모바일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의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오는 26일 글로벌 출시되는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생동감 있는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달 13일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초 진행된 CBT에서는 참여자 94%가 출시 후 플레이 의사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인 의향을 밝히기도 했다.이번 퍼블리싱 계약은 쿠키런: 모험의 탑의 서비스 지역을 일본 전역으

넥슨은 31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4'에 출품한다고 밝혔다.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SGF 2024 기간에 글로벌 유저를 맞이하고 올여름 정식 출시를 앞둔 퍼스트 디센던트의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6월 7일 라이브 쇼케이스와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 SGF 플레이 데이즈에 참여해 게임의 출시 일정 등 새로운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