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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가 124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5 초‧중학교 찾아가는 진로 교육을 4월 15일 고흥 백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17일 영암 시종초등학교까지 사전 신청한 124개 학교의 6,956명 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진로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서 지역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안 하의중, 완도 청산중, 진도 장산초, 여수 거문초 등 도서 지역 학교에 선제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찾아가는 진로 교육은 도내 5개 지역(목포‧순천‧나주‧여수‧
전라남도교육청과 산이정원은 26일 해남 산이정원 가든뮤지엄 VIP실에서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ESG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교육을 함께 실현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 교육공동체의 ESG 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 및 체험 기회 제공 ▲ 산이정원의 생물 다양성을 활용한 학생 현장체험 학습 장소 제공 ▲ 교육공동체 대상 입장료 할인 혜택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병철 산이정원 대표는
해남 산이정원에서 국내 최초로 열린 '2025 산이정원 ESG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이정원'과 '전라남도ESG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지역 단체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속 ESG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통한 ESG 가치 실천'내가 꿈꾸는 ESG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어린이 사생대회는 총 218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그림으로 그리며, 자연스럽게 ESG에 대한
BS그룹은 솔라시도에 선보인 전라남도 최초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이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2025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하여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대상지로 선정된 산이정원은 1년간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등 관광 활성화 활동을 위해 소정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의 첫 단추로 지난 9일 산이정원은 해남군,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전라남도교육청과 산이정원은 26일 해남 산이정원 가든뮤지엄 VIP실에서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ESG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교육을 함께 실현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 교육공동체의 ESG 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 및 체험 기회 제공 ▲ 산이정원의 생물 다양성을 활용한 학생 현장체험 학습 장소 제공 ▲ 교육공동체 대상 입장료 할인 혜택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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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전라좌수영의 호국 문화와 역사를 조명하는 대표 축제인 제59회 여수거북선축제가 3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오는 5일까지 이순신광장과 중앙동 일원에서 열래는 이번 축제는 '삼도수군의 함성, 새 희망을 꿈꾸다'를 주제로, 역사적 의미를 현대 기술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의 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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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순천시의회 등에 따르면 민주당 순천시의원 일동은 전날 성명을 내고 "대법원이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무죄' 판결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