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 제2대 종정 대충대종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1회 전국 어르신 캘리그라피 본선 휘호대회’가 지난 8월 1일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주시노인복지관과 천태종복지재단, 천태종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영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한 첫 전국 단위 캘리그라피 경연
“무더위야, 가라!” 여름밤, 서천 둔치에서 흘러나올 노래 한 소절이 시민과 여행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경북 영주시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문정둔치 특설무대에서 ‘제2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 본선을 연다. 도심 속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 무대는 ‘2025 영주 시원(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5’ 본선 대회와 시상식이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충북 충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열렸다.올해로 14회를 맞은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국내 최대 규모 과학경진대회를 통해 젊은 노벨상 수상자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고등학생 대상 과학경진대회다. 지금까지 약 1만8000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해 과학문화 저변 확대와
한국향토음악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백봉음악제가 지난 26일 관객들의 열띤 응원속에 성료됐다.전국 예선을 통과한 13명의 본선 진출자의 경연 결과 ‘월악산’을 부른 채지산양이 대상을 수상하며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금상은 ‘남한강 삼백리’를 부른 장기원씨, 은상은 ‘산길’을 부른 김성씨, 동상은 ‘단양팔경’을 부른 이희정씨가 차지했다.장려상은 ‘할미꽃 사연’을 부른 강병열씨와 ‘무심천연가’를 부른 황희선씨, 인기상은 ‘월악산’을 부른 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지난 20일부터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에서 연극전공재학생으로 구성된 공연으로 에 올랐다.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경기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전국 단위 연극 축제다. 총 79개 팀의 신청작 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정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경성대는 전국대학 중 3위안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두며 창의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7월 33회 젊은연극제에서도 남명지, 최용혁교수가 지도한 를 통해 ,
한화그룹은 지난 6∼8일 충북 충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5' 본선 대회와 시상식을 열었다.1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한국의 노벨상 수상자를 양성하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의지로 시작된 고등학생 대상 과학경진대회다. 지금까지 1만8000명이 참가했다.올해는 '세이빙 더 어스: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주제로 작년보다 30% 증가한 758팀(1516
충북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10회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페스티벌 호루라기’ 재능 경연대회 참가자를 19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다음달 6일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참가 대상은 괴산군에 거주하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개인 또는 동아리다.댄스, 노래, 밴드 등 장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 8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시상은 전체 180만원 상당의 괴산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참가상 등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멘토와 수료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4개팀이 2025년 데프콘 국제해킹대회에서 우승을 비롯한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데프콘 국제해킹대회는 미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인 데프콘 행사 기간에 열리는 세계 최고의 해킹대회다. 올해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본선 대회가 열렸다. 총 195팀 중 12팀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4개팀이 본선에 참가했다.
창원특례시는 7일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제14회 창원시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및 전시회’ 개막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옥외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건전한 광고 문화 확산을 위해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창원특례시지부 주최로 열렸으며,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장을 비롯한 공모전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올해 공모전은 지난 6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공모기간을 거쳐 예쁜간판 그림공모 및 창작모형광고물, 창작디자인광고물, 기설치광고물 부문에 612점이 출품되어 본선 심사를 거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27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이 2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극제는 ‘연극, 인천에 상륙하다’를 슬로건으로 7월 5일부터 27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서구문화회관, 청라블루노바홀, 문학시어터 등 인천 전역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시민연극제 ‘등대’와 청년 창작캠프 ‘네트워킹 페스티벌’, 국제 교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인천을 연극의 중심지로 탈바꿈시켰다.본선 대회 ‘입항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알래스카의 7월 기후 보고서 7월 초 놈은 더운 지역이었다. 알래스카 기후 연구 센터의 월간 요약에 따르면, 이 기간에 기온이 평년보다 20도나 높았다.알래스카 페어뱅크스 대학교 산하의 이 센터는 이달 초 7월 요약본을 발표했다.알래스카 슈워드 반도에 있는 놈은 7월 6일 화씨 80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경상북도는 19일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새 정부 국정 방향 대응 보고회’를 갖고 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분야별 전략 마련과 핵심사업 구체화, 예산확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13일, 국정기획위원회의 ‘국민보고대회’에서 밝힌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른 경북도의 신속한 후속 조치로 5대 국정 목
경북도와 경북개발공사는 초대형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주거 회복 지원을 위한 모듈러 견본주택 시범단지를 조성한다. 모듈러 견본주택은 10여 채의 다양한 내부구조로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호민지 서편에 추진하고 있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