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은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상황실에 LED 전광판 기반 영상정보디스플레이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4700km의 도로와 5800여대의 CCTV를 관리하기 위해 1992년 설립된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상황실은 1년 365일 무중단 운영되고 매년 급증하는 교통량과 교통관련 운영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리모델링을 실시해 2025년 10월 2일에 구축 완료됐다.이번 프로젝트는 정보 전달의 정확성과 신속성, 그리고 통합 대응 체계를 고
창녕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창녕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39회 우포따오기와 함께하는 비사벌문화제’ 기간 동안 지역 특산품과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우포따오기 한마음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장터에서는 창녕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 전시 공간인 ‘창녕농업기억상자’를 마련해, 옛 창녕의 농촌 풍경을 담은 사진들을 LED 영상으로 상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창녕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과 양파를 활용한 창녕마늘빵, 양파빵, 그리고 지역 농산물로 만든 신메뉴 핫
충북 청주시는 청주콜버스 53대에 발광다이오드 행선지판을 신규로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가로등이 적은 읍‧면 외곽지역 주민들이 청주콜버스의 노선 및 차량번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의 전면, 측면, 후면에 LED 행선지판을 부착했다. 이에 따라 기존 LED행선지판이 있던 4대를 포함해 현재 운행 중인 모든 청주콜버스 57대에 LED행선지판이 설치됐다.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읍‧면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청주콜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
충북 청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2억원을 들여 무심천 산책로에 도로표지병을 설치한다. 시는 산책로 오른편 5.2㎞에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2300여개를 구축한다. 대상 지역은 내사교~까치내교 3.7㎞ 구간과 장평교~용평교 1.5㎞ 등 2곳이다.앞서 시는 지난 5월까지 무심천 왼편 까치내교~장평교 구간과 오른편 일부에 도로표지병 7300여개를 설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밤에도 무심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구글이 1일 자사 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한 신형 스마트 스피커를 공개했다. IT매체 엔가젯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새 스피커는 제미나이를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AI 모델이 듣고, 처리하고, 응답하는 과정에서 LED 링이 다른 색으로 점등되는 것이 특징이다.구글 홈 프리미엄 구독자는 '제미나이 라이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은 이를 통해 더 자연스러운 대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AI 어시스턴트를 구동하는 맞춤형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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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오는 31일부터 ‘스위트 홀리데이’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비주얼을 선보인다. 올해 캠페인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따뜻하고 감성적인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다.이번 비주얼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나탈리 레테와 협업해 제작됐다.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일러스트를 통해 ‘따스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를 ‘크리스마스 기프트 퍼레이드’ 콘셉트로 풀어내 고객에게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전달한다.서울 본점과 잠실점 외벽에는 총 3만 개의 LED
중국 드론 제조업체 DJI가 차세대 스마트폼 짐벌 '오즈모 모바일8'을 공개했다. 24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360도 회전·팬 기능과 아이폰 독킷 지원을 추가해 확장된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오즈모 모바일8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다기능 모듈을 탑재해 측면의 강력한 자석식 스마트폰 마운트에 부착할 수 있다. 이 모듈은 LED 조명, DJI 무선 마이크 수신, 피사체 자동 추적 기능을 제공하며, 어떤 카메라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10월 22일~23일에 걸쳐 당진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대상 ‘신박한 에너지정리 28호’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신박한 에너지 정리‘는 2021년 1호 가구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단열·도배 및 LED 조명 교체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효율 향상을 도모하는 한국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이번 28호 사업 대상은 순성면 소재의 독거노인 가구로, 지난여름 계속된 호우로 인해 곳곳에 곰팡이가 발생해 위생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또한 단열을 위해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뜻깊은 활동이 이어지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앙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아동 및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구에 대한 도배와 장판 시공, 싱크대 교체 작업을 지원해 더욱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했다.또한,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전등을 고효율 LED 전등으로 교체해 아동들이 더욱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중앙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일본 시계 브랜드 카시오가 반지 크기의 초소형 지샥 'DWN-5600'을 발표했다.21일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이 모델은 초소형 디자인을 갖췄지만, 지샥의 상징인 내구성과 20기압 방수 기능을 그대로 유지했다.본체 크기는 23.4×20×7.5mm로 기존 모델 대비 10분의 1 크기다. 또한 6자리 디지털 디스플레이, 스테인리스 스틸 버튼 및 뒷면, 복잡한 베젤 디자인까지 정교하게 재현했다. 기능적으로는 시·분·초 표시, 달력, LED 백라이트, 스톱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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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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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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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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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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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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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생명의숲 등 3개 단체, 비양도에 탄소상쇄숲 조성
한림로타리클럽 비양리마을회 사) 제주생명의숲 등 3개 단체는 지난 30일 회원,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팔랑못 주변에 환경부 2급보호수종 황근나무를 식재,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사업으로 탄소상쇄숲 동산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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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AI 교육혁신 연합체 'KELI' 출범… AI 교육 미래, 'AI 캠퍼스 연합'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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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는 30일 교내 캠퍼스라이프센터에서 ‘KELI 국제 심포지엄 및 발대식’을 열고, 대학과 산업의 벽을 허물어 AI 기반 교육 혁신을 선도할 개방형 연합 ‘K-University AI Edutech and Learning Initiative’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디지털 대전환의 파고 속에서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미래를 제시할 국가적 협력체의 등장을 알린 것이다.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추진되는 KELI는 단일 대학의 힘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AI 교육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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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공무국외출장 정책제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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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지난 30일 오후 4시, 경제도시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경제도시위원회 공무국외출장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관련 부서인 투자유치과 등 6개 부서장이 참석하였으며, 출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학습한 우수 사례와 선진정책을 바탕으로 의원별 정책제안을 발표하고 집행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경제도시위원회는 지난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AI 산업 육성 및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탄소중립 등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독일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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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에 추억과 사랑과 쓸쓸함' …'익산서 '윤동주의 방' 정취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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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윤동주는 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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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최고경영자 회의' 참석한 김의겸 청장…"새만금에 수소산업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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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30일 "새만금에 미래먹거리인 수소산업 을도입하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의겸 청장은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APEC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