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영덕군에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피해자 구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영덕군에 기탁된 성금은 △건화엔지니어링 2000만원 △뚜벅이마을 설동원 대표 500만원 △한국가스공사 오명석 씨, 해운대구 중1동 경북대구향우회 각 200만원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 100세강구재가복지센터 강경미 센터장, 낙원재가노인복지센터 이유삼 센터장이 각 100만원 등이다. 또한, 구세군 공기청정기 70대, 제습기 70대, 식료품 키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