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새마을회는 지난달 30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충주시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련대회에는 새마을가족과 기관단체장, 자매결연을 맺은 제천시새마을회와 평창군새마을회 회장단 등 550여명아 참석했다.대회에서는 새마을운동에 헌신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30년 이상 새마을에 근속한 새마을지도자에게 전해지는 기념장 수여 등 48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한국B·B·S충북연맹 음성군지회가 23일, 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학업 중단 위기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ITGO온라인 강의 수강권 전달식과 함께 오는 9월 열리는 음성명작페스티벌 축제 기간 상호 부수 운영 협력 방안 조율, 유해환경 캠페인, 위기 청소년 후원사업 등 하반기 공동 사업계획을 공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이석문 청소년상
여주시가 민선 8기 핵심 문화축제로 육성하고 있는 ‘여주 도자기 축제’가 명실상부한 전국급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제37회 여주 도자기 축제 평가보고회’가 지난달 30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양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주최한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채택된 먹거리 정책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먹거리의 공급・소비 불균형 문제 해결・폐기물 최소화・생물다양성 보존 등 도시 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위해 구성됐다.이 협약에는 현재 뉴욕・파리・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은 국내 최대 규모의 표면처리 산업집적시설인 ‘인천표면처리센터’에 예기치 못한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안전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안전체계 확립은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이 추진하는 ‘환경오염 예방 시설투자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환경사고
인천 서구가 곧 '인천'이다.300만 인천시민 중 64만명이 거주하는 서구는 인천의 축소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도심과 신도심 불균형을 시작으로 세대 간 격차, 복지로 인한 재정 부족 등 인천 현안 대부분이 서구가 안고 있는 문제들이다.심지어 인천의 타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서구에
수원 한 중학교에서 치러진 중간고사 수학시험을 두고 교육과정 위반 여부를 둘러싼 해석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교육시민단체는 일부 문항이 고등학교 개념을 포함해 공교육 평가 기준을 벗어난 '킬러 문항'이라고 지적한 반면 경기도교육청은 정규 수업과 성취기준에 부합한 출제였다고 반박하고 있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1차 신청률이 8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1차 신청 기간 동안 총 1047만명의 도민에게 1조6770억원이 지급됐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 1357만1658명의 77.2%에 해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