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온기창고 물품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윤병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3일 오후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연탄 2000장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NH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어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및 생필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영등포 쪽방촌에 신설한 푸드뱅크인 온기창고에 1000만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번에는 연탄 2000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청년회는 지난 21일 제천시 봉양읍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내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대호 청년회장은 “추운 겨울에 뜻깊은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청년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장단은 12일, 포항 청림동 관내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연합봉사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포항제철소의 5개 재능봉사단과 총 80여 명의 포스코 직원이 참여했으며, 이번 활동을 주관한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센터장과 직원 3명이 참여하였으며, 그리고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활동을 지원했다.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연탄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방한용품 나눔 봉사, 취약계층 전기 수리 및 연탄보일러 시설 교체, 65세 이상 어르신 이
충북 충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봉사단은 문화동, 성내동, 용산동, 봉방동, 수안보면에 거주하는 6가구에 총 25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충주우체국장을 비롯한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은 연말 바쁜 우편 및 소포배달 일정 속에서도 평소 우편물을 배달하며 알게된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추운 날씨에 난방 걱정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으며, 연탄을 받은 주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6일 동절기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동조합 임원 외에도 총무과 직원 등 8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5가구에 연탄 2000여 장을 배달했다. 이상현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사랑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안으로는 공직자의 이익을 지키고, 밖으로는 지역사회 발전과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노동조합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는 12월 8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직접 연탄 1,1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봉사 현장은 웃음과 땀으로 가득했다. 장월수 대장을 비롯한 대원 20여 명은 무거운 연탄을 지게에 지고 좁은 골목을 오르내리며, 집 안 구석구석까지 연탄을 쌓아 올렸다. 연탄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올겨울은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겠다”며 손잡아 주던 대원의 손을 놓지 못했다.장월수 대장은 “연탄 한 장에 대원들의 마음이 담겼다. 추운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22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캠코 충북지역본부 제공
중부뉴스통신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 달성군 현풍읍 일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5년부터 10
상지대는 19일 우산동 일대에서 ‘2025학년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회봉사단, 산학...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지난 6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재능나눔협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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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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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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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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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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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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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동부 해석지침, 노란봉투법 무력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고용노동부의 개정 노조법 해석지침이 노란봉투법을 현장에서 무력화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노동부는 개정 노조법에 대한 해석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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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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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