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된 충주시 원도심 상권활성화‘행쇼 DAY’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침체한 원도심 상권과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직접 시장을 체험하며 경제 개념을 배우는 교육적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어린이 시장 나들이’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 등 45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장보기 체험을 진행했다.참여 어린이들은 1인당 5천 원의
함양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 함께 만드는 청렴, 함께 즐기는 게임 Day’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게임을 활용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일상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고,많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트림스, 밸런스 카드 게임, 톡톡 우드맨 등 3종의 참여형 보드게임을 모둠별로 진행하였다. 게임마다 공정성·소통·공감·신중한 판단 등 청렴과 연계된 메시지를 담아 청렴의
SRT 운영사 에스알은 이달 9일 SRT 개통 9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SRT-Day’를 운영하고,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특별할인 및 프로모션을 전개한다.이번 SRT-Day는 ‘SRT 개통 9주년’을 기념해 9·99·999 콘셉트를 반영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2025년 한해 동안 SRT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 9명과 최대금액 이용고객 9명에게는 100% 운임할인권을 지급한다.프로모션 기간 중 SRT를 이용한 고객 99명과 12월 신규 가입한 열차 이용고객 999명에게는 추첨
SR은 SRT 개통 9주년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SRT-Day’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마련된다.이번 SRT-Day는 ‘9·99·999’ 콘셉트에 맞춘 경품 행사로 구성됐다. 2025년 동안 SRT를 가장 많이 이용한 9명과 최대 금액을 이용한 9명에게는 100% 운임 할인권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중 SRT를 이용한 99명과 12월 신규 가입 고객 999명에게는 각각 30%, 10% 운임 할인권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이와 함께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인천시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낮추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인천시는 이번 제7차 계절관리제에서 제6차 대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를 1㎍/㎥ 낮춘 22.5㎍/㎥를 목표로 ▲시민 생활권 집중관리 ▲산업·발전·수송 등 핵심 배출원 감축 ▲과학 기반의 예측·진단체계 강화 및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가 이 논란에 대해 원탁회의 방식의 공론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오영훈 지사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안 탐방을 진행하는 일정에서 서기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현안을 찾아 반대단체의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반대단체에서는 △솔숲 생태·경관 보존 △아이들 통학 안전 △환경영향평가 절차 검증 △도로 개설 실효성 재검토 △문화·역사적 가치 보호 등을 주장하며,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의원이 광명권역 1,555억 원, 광역교통망 4,140억 원 등 국비 5,695억 원을 확보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은 지난 2일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주요사업별로는 ▲국가하천 목감천 정비 1,158억 원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74억 원 ▲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14억 원 ▲광명경찰서 신축 64억6천만 원 ▲광명소각시설 지원 176억 7천만 원 ▲가족센터 건립 6억 원 ▲광명시흥신도시 리
광진구가 광진 재창조 원년을 맞아 실시한 ‘2025년 행복광진 구민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민선8기 출범 이후 가장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민선8기 구정 운영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7.3%가, 생활환경 만족도 부문에서는 98.7%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향후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는 응답은 95.7%를 기록해 구정 전반에 대한 구민들의 신뢰와 만족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개청 30주년을 맞아 실시한 구 발전 평가에서는 81.1%가 ‘지난 30년간 광진구가 발전했다’고 답했다. 가
부천시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행률 43%로 경기도 내 평균인 38%를 웃돌며, 속도와 실효성 모두 높이는 ‘부천형 정비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시는 원도심 광역정비, 1기 신도시 재정비 등 중·대규모 사업과 더불어 생활 밀착형 소규모정비까지 균형 있게 챙기며, 주거환경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시는 앞으로 빠른 속도에 더해 조합원 실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전문가지원·정보 공개를 아우르는 입체적이고 고도화된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소규모정비사업 속도 도내 평균 이상…원스톱 체계도
국민 젤리 '마이구미'와 '왕꿈틀이'가 비타민과 멀티바이오틱스를 품고 재탄생했다.오리온은 '비타민 마이구미', '멀티바이오틱스 왕꿈틀이 미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오리온은 헬시플레저, 저속 노화 등 건강 트렌드에 발맞춰 영양 성분을 강화한 음료, 바, 그래놀라 등 다양한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