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경기도의회 고준호의원은 지난 2일 파주소방서로부터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도민과 소방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첫 활동은 고준호 의원의 요청으로 파주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작됐다. 고 의원은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조리읍 전담의용소방대와 함께 봉일천 전통시장까지 약 400m를 걸었다.그 길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와
스테이블코인에 최적화된 레이어1 블록체인을 표방하는 플라즈마 공동 창립자 폴이 XPL 관련 루머에 대해 공식 해명에 나섰다. 그는 최근 확산된 팀 내부 매도설, 블래스트 출신 논란, 윈터뮤트 협력설 등이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이번 해명은 최근 플라스마와 XPL을 둘러싸고 소셜미디어 상에서 퍼지고 있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우선 폴은 “플라즈마 팀과 투자자가 보유한 모든 XPL 토큰은 3년간 락업돼 있다"면서 "지금까지 어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국정감사를 이틀 앞둔 11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감 출석 문제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국민적인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치 공세를 위한 무리한 요구"라며 방어막을 쳤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을 겨냥해"미스테리한 공직자를 국감에 불러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것은 야당의 정당한 요구"라며 "정쟁으로 치부하는 것은 궁색한 변명"이라고 말했다.이어 "처음부터 국회에 나와 모든 의혹을 소명하겠다고 하면 될 일을, 구차한
그룹 파이브의 메인 보컬 장해영이 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45세.파이브 동료 멤버 김현수는 10일 자신의 SNS에 장해영의 프로필 사진을 올리며 "잘 가라.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면 다시 노래하자"는 애도의 글을 남겼다. 장해영은 암 투병 끝에 지난 6일 별세한 것으로 알려진다. 고인이 운영해온 SNS에는 지인들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추모 메시지가 다수 올라왔다.장해영은 1997년 그룹 키드의 멤버로 데뷔해 '오! 난리야' 등의 노래를 남겼다.이후 2002년 우정태, 김현수, 서지원과 함께 4인조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조사 이후 양평군 공무원이 숨진 사건을 두고 11일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각종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반면 특검은 강압이나 회유가 없었다며 정면 반박하고 있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10일 양평읍에 있는 아파트에서 50대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