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청소년문화의집 요리강습실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주말 요리교실’ 첫 번째 수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합천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수업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앞으로 네 차례 더 이어질 예정이다.합천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가족관계 증진, 여성의 역량 강화 및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아빠와 함께하는 주말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