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에 안전체험교육장을 열었다. 국내 건설 현장에서는 처음으로 조성된 사례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루 최대 4000명이 투입되는 대형 원전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 조치다.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4일 신한울 3·4호기 공사장 부지에서 안전체험교육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교육장은 건설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재해 유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시설은 화재안전존, 안전점검존,
이달 30일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을 앞둔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전이 막바지다.수주전에 참여한 포스코이앤씨와 삼성물산은 내일 사업홍보관을 각각 개관한다.조합원들이 실제 거주하게 될 주거 환경과 사업 조건의 차이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관을 열고 자사의 강점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포스코이앤씨는 기존 약 103m 수준이던 한강 접도 구간을 약 333m까지 확장한다. 높이 180m의 트리뷰 타워 설계를 적용한다. 대지 레벨과 필로티 높이도 조정해 전 조합원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투명한 재정 운용 역량을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 운용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첫 직무교육으로 △법률과 지침에 근거한 투명한 예산 집행 △철저한 사업성 분석으로 최소비용 원칙 준수 △지역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초점으로 다뤘다.해양과학관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예산·회계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직무 분야에 대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남기헌 관장은 “이번 교육은 9월 개관을 앞두고 충북도민에
충남 최초의 해양치유시설인 태안해양치유센터가 올해 1월 12일 정식개관 이후 4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만 2천 명을 넘어섰다. 군에 따르면, 태안해양치유센터는 태안만의 독보적인 해양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웰니스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객과 군민의 발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염지하수, 피트 등 태안의 청정 해양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복합 치유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요 시설은 실내 바데풀과 야외 수치유
제주의 자연과 마을의 소리를 기록.보존하고 체험하는 이색적인 관광 공간이 문을 열었다.제주관광공사와 더사운드벙커는 지난 25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제주의 고유한 감각과 환경을 청각 콘텐츠로 재해석한 '사운드벙커 제주'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사운드벙커 제주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된 공간이다. ‘지구의 소리 기록소’를 콘셉트로 제주의 자연과 마을의 소리를 기록·보존한다.공간은 제주의 소리를 ‘듣는 여행’이라는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방문객들은 화순 곶자왈과 안덕면의 풍경을 배경으
국내 3대 시행사 DK아시아가 ‘검단 호밀꽃·황토 이십리길’을 개장하며 도심 속에서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와 함께 건강한 쉼과 자연·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인천 최고의 힐링 명소를 선보인다.‘검단 호밀꽃·황토 이십리길’ 오픈 축하 행사는 오는 6월 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13일에는 개장을 기념해 인천 대표 문화 행사인 ‘2026 로열 가든 페스티벌’ 특집 콘서트를 개최한다.6월 13일 공식 개관하는 ‘로열파크씨티 리미티드383’ 미래주택전시관은 DK아시아가 제안하는 ‘브랜드 경험형 주거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기존
충북 청주시는 지난 3월 개관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의 누적 이용객이 772명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흥덕구 신봉동에 위치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직업훈련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콘텐츠 체험공간이다.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직업체험 및 재활훈련 공간이, 2층에는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한 놀이·체험 공간이 조성됐다.시범운영 기간인 지난 3~4월 527명이 방문한 데 이어 이달 19일까지 245명이 다녀갔다.시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화~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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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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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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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4일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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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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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마니아 Pick&play] PCIe 4.0 NVMe SSD와 좋은 궁합... 썬더볼트 5는 얼마나 빠를까?
썬더볼트는 인텔의 데이터, 영상 전송을 위한 규격이다. 현재 대중적인 썬더볼트 규격은 썬더볼트 3/4이며, 40Gbps의 빠른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일부 썬더볼트 독을 사용할 경우 노트북에 USB-PD로 전력 공급을 하면서 동시에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 데이터 전송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높다.아직 대중적으로 보급되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상위 규격인 썬더볼트 5가 지원되는 제품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썬더볼트 5 독이나 NVMe SSD 케이스, eGPU 인클로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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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깜깜이 교육감 선거, 충남 교육의 미래를 가리고 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말하지만, 정작 충남의 교육 방향을 결정하는 교육감 선거는 여전히 ‘깜깜이 선거’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특히 당진을 비롯한 농어촌 지역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충남도 교육감 선거는 매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며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선거에 묻혀버린다. 당진 지역 역시 예외가 아니다. 거리에는 각종 선거 홍보물이 넘쳐나지만, 정작 교육감 후보가 어떤 교육 철학과 정책을 갖고 있는지 설명하는 정보는 찾아보기 어렵다. 유권자들은 결국 이름이나 단편적인 이미지에 의존해 투표하는 상황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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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
충북경찰청은 10일 ’2026년도 충북청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25년도 회장단과 26년도 신임 회장단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임원진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임 임원진 3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매년 녹색어머니회 회원 수가 감소하고 있어 기존회원들의 봉사활동 부담이 커지고 있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은 2020년 이후로 스쿨존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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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개신죽림동 자원봉사대, 삼계탕 나눔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자원봉사대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10일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했다.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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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선거가 끝난 후
2019년 가을, 독일 정치교육 탐방 중이었다. 마침 현지의 교사들이 교실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온라인 도구를 직접 써볼 기회가 생겼다. 발-오-마트, 독일어로 ‘발’은 선거, ‘-오-마트’는 자동기기를 뜻하는 접미어로, 합치면 대략 ‘선거 자동안내기’ 정도가 된다. 함께 탐방하던 일행 중 한 사람이 재미삼아 해본 결과를 보고 멈칫했다. 스스로는 보수 성향이라 여겼는데, 정책을 하나씩 따라가보니 녹색당이 나왔다는 것이다. 자기도 잘 모르던,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비로소 마주한 표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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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오근장동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이 다가오면 행정복지센터는 긴장감이 맴돈다. 혹시나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주택이나 농로가 침수되지는 않을지, 배수로가 막혀 주민들의 일상에 피해가 생기지는 않을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계신지 마을 곳곳을 살피게 된다. 오근장동에는 마을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는 든든한 주민들이 있다. 올여름을 준비하며 현장에서 마주한 주민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안겨줬다. 장마철이 다가오기 전부터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빗물받이와 배수로를 청소하기 시작한 것이다. 삽과 빗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