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공익사업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인천시 서구 ㈜키친아트 회의실에서 제16회 공익기금 및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비정규직 노동자 자녀 19명에 장학금 760만 원,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9명에 사회복지기금 360만 원, 사정이 곤란한 영세 주주 7명에 노동복지기금 210만
경남연구원이 15일 ‘증거기반 사회정책 수립과 모니터링을 위한 공간정보 활용 동향과 사례’라는 주제로 제16회 GNI 아카데미를 열었다. 임은선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시민참여형 공공시설 입지공간 개발 정책이 지역사회에 공생·협력을 가져온 사례를 소개했다. /이동욱 기
한상훈 함안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팀장이 9일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공연예술경영상 시상식에서 ‘공연기획자상’을 받았다.한 팀장은 2006년부터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기획과 무대기술 감독을 맡아오고 있다. 그는 군 단위에서는 보기 드문 고품격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며 지역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이 잇따른 의정 성과를 인정받으며 ‘의정활동 3관왕’에 올랐다. 입법과 정책, 연구 활동 전반에서 성과를 쌓아온 결과다.김 의원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6회 우수의정대상과 여의도정책연구원의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경기 광주시의회 박상영 부의장은 10일 열린 제32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행사운영 대행용역 입찰 공고가 평가 직전 취소된 데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며 강한 문제 제기에 나섰다.
박 의원은 “이미 5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고 평가를 불과 4시간 앞둔 상황에서 공고를 취
한국외식산업협회가 외식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한국외식산업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년 대의원 정기총회 및 제16회 외식산업인의 날’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구인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K-푸드의 세계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외식인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윤홍근 상임회장을 비롯해 정경석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전기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식품이사, 함선옥 K-푸드협의회 회장 등 외식산업 관계자와 내외빈 130여 명이
㈜오뚜기는 지난 15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제16회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창작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2013년부터 진행돼 온 ‘오뚜기 제품을 이용한 창작요리경연대회’는 학생들이 식품외식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올해는 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기념해 오뚜기 분말스프와 액상스프 등 스프를 활용한 음식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경연 대회는 한조고 2학년 재학생 204명이 3인 또는 2인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 양하영 실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6회 시큐어코리아 2025 컨퍼런스’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한국해킹보안협회와 국회 인공지능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시큐어코리아 컨퍼런스’에서는 매년 국가 해킹보안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하여 장관 및 기관장 표창 등을 시상하고 있다.올해 시상식에서 양하영 실장은 안랩 위협 인텔리전스 분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와 금품 제공자들을 재판에 넘겼다.지난 26일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고 밝혔다.김 여사는 2022~2023년 사업·공직 임명·총선 공천 등과 관련한 청탁을 명목으로 고가
27일 오후에도 경기도 전역에 한파가 이어지며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고 있다.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실제 기온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 곳이 많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동두천의 기온은 영하 1.2도, 체감온도는 영하 3.0도를 기록했다. 수원은 영하 0.8도, 체감온도 영
미국의 금리 인하와 달러화 약세에 대응한 안전 투자처로 여겨지는 귀금속으로의 투자 수요가 지속되면서 26일 국제 은 가격이 급등했다.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은 선물 종가는 온스당 77.2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7.7% 올랐다.로이터에 따르면 은 현물 가격도 이날 장중 온스당 77.40달러까지 고점을 높이며 종전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2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4천552.7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 상승했다.제이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선임 금속전략가는 “2026년 미 연방준비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