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11일부터 서울 각지를 대표하는 와인바와 함께하는 릴레이 와인 페어링 캠페인 '한 잔의 서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4가지 큐레이션 테마에 따라 총 25종의 프리미엄 와인이 글라스로 제공된다. 와인 구성은 병 단위로만 만나보기 어려운 프리미엄급 와인을 중심으로 엄선됐다.으며, 매주 달라지는 테마 아래 큐레이션된 와인을 통해 와인을 처음 접하는 이들까지도 각기 다른 매력의 와인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이번 프로모션은 반포 솔빛섬의 무드서울, 강남 압구정의
인천 북부지역과 서울 도심 간 전동차 운행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서울지하철 7호선 급행화 사업이 안갯속에 빠졌다.선행 사업인 서울지하철 4호선 급행 추진이 지지부진한 데다, 급행열차가 먼저 통과하는 동안 일반 열차가 잠시 대피할 여유 선로를 서울 7호선에 설치할 수 있을지도 불분명
농심이 '농심면가60' 3분기 대표 다이닝으로 서울 용산구 '남영돈'을 선정하고, 배홍동칼빔면을 활용한 여름 한정 메뉴 '남영돈 배칼'을 오는 9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남영돈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서울 3대 고깃집'으로 꼽히는 돼지고기 전문점이다.'농심면가60'은 농심이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25~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바 앤 스피릿 쇼’에 참가해 신제품 ‘탐두 21년’과 ‘글렌고인 미즈나라 오크’를 선보인다.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서울 바 앤 스피릿 쇼는 주류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주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주류 박람회다.롯데칠성음료는 ‘네 개의 페르소나, 하나의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탐두, 글렌고인, 스카치블루, 하이웨스트, 팔리니 등 다양한 주류 브랜드를 소개하는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한다.특히 이번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카치위스키 신제품 ‘탐두 21년’은 엄선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에는 신청 민원들로 북적였다.이날 읍면동 현장을 둘러본 결과 행정기관 업무시작인 9시부터 신청인들로 혼잡했다.그러나 코로나19 당시 ‘재난긴급생활지원급’신청 학습효과로 읍면동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약 8주 동안 진행된다.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경기 시흥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시흥시 거북섬에 있는 거북섬마리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대외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BI는 '거북섬'이라는 지역 고유 명칭과 해양레저 이미지를 조화롭게 결합한 디자인이다. 브랜드 고유 상징성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해 제작됐다.특히 마리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거북섬 지형, 요트 돛, 바다 물결 등을 형상화한 도안을 중심으로 BI를 구성했다.색상도 BI 정체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넓은 바다를 상징하는 ‘딥블루’와 시화호와
경기도의료원은 단기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 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산하 6개 병원이 순환 파견 방식으로 무료 의료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새벽 경기 가평군에는 시간당 100㎜에 가까운 ‘물 폭탄’이 쏟아지며 도로 단절, 주택 침수, 실종자 발생 등 피해가 속출했다.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자, 경기도의료원은 보건소 및 대피소 중심의 현장 진료 지원을 통해 주민 건강 위기를 최소화하고자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섰다.이번 의료지원은 수해 발생 이후 경기도의료원 수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