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의 서브컬처 RPG ‘블루 아카이브’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Saving Lives, Together!’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장려 및 재난 구호 지원을 목표로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게임과 현실을 연결한 의미 있는 나눔 실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캠페인의 일환으로 넥슨은 6월 16일까지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 기반 굿즈를 판매하고, 수익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판매 상품은 ‘재난구호 특별 구급함 굿즈 세트’와 ‘SD 대롱 아크릴 키링’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오는 6월 6일부터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무신사 입점 브랜드인 ‘크리틱’, ‘디스커스 애슬레틱’과 함께 티셔츠, 자켓, 모자 등 의류 상품을 출시하고, ‘베리타스 캔버스 후디드 자켓’, ‘만마전 볼캡’ 등 블루 아카이브 IP 기반 한정판 굿즈를 무신사 에디션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제품은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일부 굿즈는 6월 23일까지 예약 판매된다.더
엔씨소프트의 대만 법인 엔씨타이완이 수집형 RPG '로스트 소드'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엔씨타이완은 로스트 소드를 '잊혀진 검'이란 이름으로 연내 3개 지역에 출시할 계획이다. 편리하고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지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게임 관련 정보는 추후 현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로스트 소드는 코드캣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RPG로 올해 1월 한국에 출시됐다.
엔씨소프트는 27일, 수집형 RPG ‘로스트 소드’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퍼블리싱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서비스는 엔씨의 대만 법인인 엔씨타이완을 통해 진행되며, 게임은 ‘잊혀진 검’이라는 이름으로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로스트 소드는 올해 1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서브컬처 기반 RPG로, 개발은 코드캣, 국내 서비스는 위메이드커넥트가 맡고 있다. 게임은 몰입감 있는 스토리, 개성 있는 캐릭터, 풍부한 콘텐츠로 국내 이용자들로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상점 페이지를 공식 오픈하고, PC 클라이언트 버전 출시를 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PC 클라이언트 버전은 ‘블루 아카이브’의 플랫폼 확장의 일환으로,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번체 중국어, 태국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기존 모바일 버전과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이용자층에게 일관된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스팀 상점 페이지 오픈과 함께 진행된 ‘찜하기 이벤트’는 정식 출시 전부터 큰 반응을 얻고
서브컬처 게임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면서 주요 게임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국내 서브컬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는 글로벌 출시 2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억달러를 기록했다. '블루 아카이브'도 출시 4년 만에 6억5000만달러 규모의 매출을 올리며 서브컬처 장르의 시장성을 입증했다.이런 시장 흐름 속에서 넷마블이 글로벌 서브컬처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넷마블은 지난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로 기록적
엔씨소프트 웹젠 넷마블 등 주요 게임업체들이 연내 서브컬처 게임을 론칭한다는 방침 아래 분주한 모습이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업체는 엔씨소프트다. MMORPG의 명가로 불려온 이 회사가 이번에는 서브컬처 장르 쪽으로 눈을 돌려 작품을 선보인다.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중인 작품명은 애니메이션 RPG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다.웹젠도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도 연내 서브컬처 게임 '테르비스'를 앞세워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모바일 게임의 본산이라고 일컬어지는 넷마블도 최근 신작
넷마블이 서브컬처 팬덤을 겨냥한 신작과 장수작 운영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북미 게임쇼 참가와 장기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국산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들이 작품 알리기를 위해 다양한 플렛폼 출시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중이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 현지 시장에 작품 시연을 선보여 긍정적인 반향을 얻어내기도 했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웹젠, 넷마블 주요 게임 개발사들은 연내 출시를 앞둔 서브컬처 게임들에 대한 작품 알리기에 부심하고 있다.엔씨소프트는 애니메이션 RPG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올 하반기 중 PC와 모바일 플랫폼 등으로 출시할 계획이다.이 작품은 '블랙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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