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로봇 기업 1X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네오'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29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네오는168cm 신장과 30kg 체중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버튼 클릭이나 음성 명령만으로 집안일을 돕도록 설계됐다. 네오는 5개의 손가락을 탑재해 정밀한 동작이 가능하며, AI를 통해 사용자와 음성 대화를 나누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다양한 작업을 지시할 수 있다. 물건 정리, 신발 정돈, 식기세척기 사용 등 일상적인 집안일을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