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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청년자원봉사센터가 13일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사무실에서 ‘사랑의 김장봉사’를 진행했다. 의창동행정복지센터와 협업으로 3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사회연대기금과 경남도 비영리단체 지원사업 후원금으로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민병욱 기자
인천금융고등학교는 지난 12일 교내에서 ‘2025 마음을 전해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비즈쿨 동아리 수익금과 직접 담근 김장김치 17통을 기탁했다.이 학교 학생들은 직접 만든 일러스트와 캐릭터를 굿즈로 제작해 판매하고,
인천 계양구 계산2동 예인어린이집이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30박스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예인어린이집은 원생들이 직접 배추를 버무리는 봉사 참여형 교육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기탁했다.김은영 예인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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