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네이버페이, SK브로드밴드와 소상공인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금융 네트워크와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커넥트’를 통한 간편결제 서비스, SK브로드밴드의 통신 네트워크를 결합해 소상공인 손님의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네이버페이, SK브로드밴드는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금융, 통신 결합 결제 혜택 확대 ▲소상공인 디지털
네이버페이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출시하고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확대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Npay 커넥트’가 설치된 매장에서는 결제와 동시에 네이버 리뷰 작성, 쿠폰 적용, 주문, 포인트 적립 등 기존 네이버 검색·지도·페이에서 제공되던 오프라인 서비스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결제 후 영수증 인증, 네이버 앱 접속 등 별도 절차가 필요했지만, ‘커넥트’ 단말기로 매장에서 모든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지난 9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Npay는 서울과 수도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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