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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3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 헌혈 행사로, 한 해 동안 이어온 사랑 나눔의 여정을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겨울철은 한파와 방학 등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드는 시기지만, 창원교육지원청은 혈액 부족 위기 극복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헌혈운동을 펼치고 있다. 창원교육지원청 직원뿐 아니라 청렴클러스터 협약기관 직원들도 함께했다.창원교육지원청은 매 분기마다 정
김천시 열린민원과가 지난 29일 시청 1층 종합민원실 앞 전정에서 직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청렴 실천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친절과 미소로 다가가는 열린민원과’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따뜻한 미소와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열린민원과 직원들은 캠페인에 참여하며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다졌다.또한 열린민원과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친절 실천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생활 속 친절 문화를 확산하고 민원 서비
중부뉴스통신 = 교문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10월 21일 관내 저소득 취약 중장년 2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더하기 계절 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하며 따뜻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영일만교회가 이웃을 사랑하는 선한 마음을 담은 성금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영일만교회는 최근 동해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김장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해면 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준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김만식 기자 = 아산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82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 회천2동 소재 린나이 공식대리점이 지난 28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인덕션 5대와 전자레인지
충청타임즈·징검다리·CJB청주방송 공동 주최로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2025-2026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가 27일 오전 11시 30분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를 만나 보은군의 훈훈한 복지정책을 들어본다.-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의 의미는.△연탄 한 장은 단순한 연료가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지탱하는 ‘희망의 온기’가 된다. 연탄 한 장에 담긴 온정이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잇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
문음미 기자 = 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완도군 소재 도서지역 3곳을 선정하여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이병곤씨가 3일 면사무소를 찾아 장용섭 면장에게 10kg들이 햅쌀 100포를 기탁하며 20년째 선행을 이어갔다. 이씨는 2006년부터 매년 가을걷이가 끝나면 농사지은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면에 맡겼다. 그는 “농사를 지으며 건강하게 살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라고 말했다./영동군청 제공
김만식 기자 = 성주군 가천통합면대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후원했다. 가천통합면대장는 2021년 성주군지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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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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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준 '살충제 귤' 먹은 교사 충격…"가해성 없다" 결론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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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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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웰니스로 떠나는 치유의 길,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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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LTE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미인증 메시지로 통신 마비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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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군포시 보육인 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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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는 연합회가 주관한 ‘2025년 군포시 보육인 한마당’ 행사가 지난 3일 그림책꿈마루 아리움 및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팝페라와 재즈바이올린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이 자리는 우리 아이들의 웃음과 성장을 위해 매일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보육인 여러분의 노고를 함께 나누고 격려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이며 “여러분의 세심한 돌봄과 따뜻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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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의원 "한국 양자기술, 신속한 지원 통해 양자기술 격차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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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은 지난 4일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양자-반도체 융합산업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선도적인 역할과 김포에 조성 중인 ‘김포혁신재생복합단지’의 연계를 촉구했다.이기형 의원은 “지금 세계는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등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며 “이 모든 기술의 근간에는 반도체가 있고, 우리는 이제 이 반도체의 한계를 넘어 양자기술과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나아가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또 ‘김포혁신재생복합단지’를 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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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 해안마을서 차량 난동…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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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서부 올레롱 섬에서 한 남성이 차량으로 행인들을 잇따라 들이받아 5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프랑스 서부 해안의 관광지 올레롱 섬이 충격에 휩싸였다. 5일 오전 9시경 30대 남성이 차량을 몰고 행인 5명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피해자 중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3명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로랑 누네즈 프랑스 내무장관은 현장을 방문해 “35분 동안 차량에 의한 인명 피해가 이어졌다”며 “현재 중상자 2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라로셸 검찰청은 용의자가 35세의 올레롱 섬 거주민이며,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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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 조지훈, K리그 통산 200경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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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민구단인 안산그리너스FC 베테랑 미드필더 조지훈이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지난 1일 안산그리너스FC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7라운드서 부천FC1995과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치렀다.조지훈은 이날 선발 출전하며 개인 통산 200번째 K리그 경기에 나섰다.어느덧 프로 15년 차를 맞은 조지훈은 K리그1 107경기, K리그2 91경기, 플레이오프 2경기에 출전하며 총 200경기 출전 기록을 완성했다.그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참 오래 걸린 것 같다. 늦은 시기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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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20일 젊은 연주자와의 협연 '젊은 명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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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오는 20일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젊은 명인 : Young Virtuoso'를 선보인다. 한국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명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젊은 연주자 5인과 함께 한다.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협연하게 될 연주자 5인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협연자 모집 공고는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45일간 전국 단위로 진행됐으며, 최종 선발자 5인은 1차와 2차 심사를 거쳤다.우수한 실력으로 2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젊은 명인 총 5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