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026년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선정하기 전 시민과 기부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14일간 “경산시 고향사랑기금사업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6년 고향사랑기금사업은 3월 대국민 공모와 5월 내부 직원 공모를 거쳐 총 10건의 사업 후보를 선정하였으며, 이번 설문조사를
대전광역시의회가 10일 제288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의원발의안 17건, 시장 제출안 32건, 교육감 제출안 4건 등 총 53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시와 교육청의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며 하반기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마트는 ‘갤럭시Z 폴드7’, ‘갤럭시 Z 플립7’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15~21일 사전예약 분에 한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이마트앱에 응모하면 이마트 e머니 4만점을 받을 수 있고, 받은 e머니는 8월1일 지급해 14일간 사용 가능하다. 1만명 한정이다. 또한 선착순 4000명은 이마티콘 5000원을 증정하며, ‘갤럭시 버즈 3’ 동시 구매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 축제인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8월 5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경주시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는 전국 727개 팀, 약 1만 5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에 앞서 8월 4일 오후 6시 더케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6일부터 7월 19일까지 14일간 개발도상국가 석유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자동차연료 품질·유통관리 역량강화’ 실무교육을 진행한다.석유관리원은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개발도상국 석유담당 공무원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형 석유품질 및 유통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석유관리원 본사에서 열린 입교식에는 페루, 캄보디아, 카메룬, 브룬디 석유담당 공무원과 나이지리아 에너지 국영기관 CEO 등 5개국 11명이 참석했다.참가국은 산업화
국내 대표 여름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14일간 밀양아리나와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고전의 울림, 일상을 두드리다’라는 슬로건으로 68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마련된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이 지닌 깊은 감동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며, 관객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연극적 시도가 밀양의 자연 속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개막작 ‘노민호와 주리애’축제의 막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
계룡시는 26일 오전 10시 계룡대실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한 시의장 및 의원, 도의원, 어린이집 연합회장, 지역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했다.시는 무더위 속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물놀이장을 마련했다.특별히 도심 속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내달 8일까지 14일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운영기간 동안 철저한
고전과 일상이 만나는 여름의 무대가 예향 밀양에서 펼쳐진다.국내 대표 여름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오는 27일 개막한다. 밀양아리나와 밀양시 일대에서 8월 9일까지 14일간 열린다.올해 축제는 '고전의 울림, 일상을 두드리다'라는 슬로건으로 68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마련된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이 지닌 깊은 감동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며 관객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연극적 시도가 밀양의 자연 속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축제의 막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
APEC 정상회의와 APEC CEO Summit를 준비하고 있는 경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계 포럼이 열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집결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48회 대한상공회의소 하계 포럼’이 지난 16~19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개막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계 포럼인 대한상의 하계포럼은 1974년부터 시작돼 매년 제주에서 개최돼 왔으나, ‘2025 APEC 정상회의’와 ‘APEC CEO Summit’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점검 성격으로 올해는 특별히 경주에서 14일간 진
충북 충주시가 수안보와 살미지역에서 생산한 대학찰옥수수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17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수도권 나들이 행사에 나선다.이번 행사는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하며 본격적인 옥수수 출하기를 맞아 충주의 대표 농산물 대학찰옥수수의 인지도 향상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7일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개장식을 열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고, 추후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도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수안보와 살미지역에서 생산한 대학찰옥수수는 알이 굵고 크기가 균등하며 달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경북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쇼핑몰 ‘사이소’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억대 매출 업체가 40곳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 23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0.5%의 증가세를 보였다. 회원
지난달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에 다시 집중호우가 예상되자 군이 3일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산청군은 3일부터 7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집중호우와 관련해 이날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해 국·담당관·직속기관·읍면장과 유관기관
충북 괴산군은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내년 1월 개장한다.군은 18억원을 들여 괴산읍 제월리 925 일대 2215㎡의 터에 지상 2층 규모의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건립한다고 3일 밝혔다.이곳에는 사무실, 작업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이 들어선다.군은 장애인의 직업 능력을 향상하고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장애인 보호작업장 건립은 송인헌 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