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힘쎈충남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다수의 신규 사업을 반영시키며 ‘국비 12조 원 시대’의 개막을 눈앞에 뒀다. 도정 핵심 신규 사업을 역대 최대로 반영시키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통해 지역 미래 성장동력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된 다수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1일 도에 따르면, 오는 3일 국회에 제출되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는 충남 현안 사업 국비 총 11조 9297억 원이 담겼다. 이는 올해 정부예산안 10조 7798억 원보다 1조 1499억 원 많고, 국회에서 확정한 최종액 10조
충남도는 21일 민선 8기 힘쎈충남의 빈틈없는 성과 추진을 위해 1조 2059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조 1982억 원, 특별회계 41억 원, 기금 118억 원 등 총 1조 2059억 원이며, 재정 규모는 당초 11조 7671억 원에서 12조 9730억 원으로 10.2% 증가했다.도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힘쎈충남의 속도감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과 경제 회복 및 도민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뒀다.먼저 농업 신산업 투자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공사·용역 발주 규모를 19조 6천원으로 확정했으며 하반기 총 11조 4천억원을 발주한다고 18일 밝혔다.연초 계획이었던 19조 1천억원보다 5천억원 늘어난 규모이며, 지난해 계획 대비 1조 4천억원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LH는 하반기 발주액 11조 4천억원 중 8조원을 공공주택 건설공사 분야에 발주해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에 집중할 계획이다.또한 9월까지 하반기 전체 물량의 73%인 8조 3천억원을 발주, 투자집행 시기를 앞당겨 민간 건설경기 활성화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공사·용역 발주 규모를 19조 6000억원으로 확정했으며 하반기 총 11조 4000억원을 발주한다고 17일 밝혔다.이는 LH 연초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공사·용역 발주 규모 19조 6000억 원 중 하반기에 총 11조 4000억 원을 발주한다.이는 LH가 연초 계획했던 19조 1000억 원보다 5000억 원 늘어난 규모로, 지난해 계획대비 1조 4000억 원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LH는 하반기 발주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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