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자온개발㈜·트리븐 서산의 이웃돕기 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허광진 자온개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쌀은 총 1톤으로, ‘트리븐 서산’ 아파트 건설 위탁 시행사인 자온개발㈜과 수탁 시행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기탁된 쌀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5개소와 공동생활가정 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허광진 자온개발㈜ 대표는 “아파트 건설을 계기로 서산시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서귀포시는 '2025년산 노지감귤 출하 이후 강력한 상품외감귤 유통 단속을 시행한 결과 총 4.1톤을 적발, 2778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특히 지난 3일에는 서귀포시 단속반이 영천동 소재 선과장에서 상품외감귤이 포장된 상자 50박스를 적발해 전 물량의 가공용 감귤 처리를 조치했다. 또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감귤선과장 품질검사원을 해촉할 계획이다.서귀포시는 자체적으로 지난 1일부터 단속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별 감귤 선과장 단속 책임제 운영'을 시행
충남도의회는 제36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안종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기차 보급 정책 실효성 확보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충전시설 설치 의무 이행 강화 및 지원체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정부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1톤 전기 화물차 등 생계형 차량 전환을 장려하고 있다.그러나 LH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한 공동주택 단지 내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전기차 이용자들은 야간·새벽 시간 충전소를 찾아 여러 곳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서귀포시는 2025년산 노지감귤 출하 이후 강력한 상품외감귤 유통 단속결과 감귤 조례 위반 총 28건·4.1톤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시는 지난 3일, 서귀포시 단속반은 영천동 소재 선과장에서 상품외감귤이 포장된 상자 50박스를 적발, 전 물량의 가공용 감귤 처리를 조치, 위반 사항은 과태료 부과 및 감귤선과장 품질검사원을 해촉할 계획이다.시는 자체적으로 지난 1일부터 단속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읍면동별 감귤 선과장 단속 책임제 운영’, 감귤 유통위반 상습 선과장 단속 및 야간 불법 유통행위 근절
지식산업센터 시장이 단순한 입지 경쟁을 넘어, 상품 구조의 차별화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물류·제조 기반 기업을 중심으로 작업 동선 최적화와 공간 효율성을 중시하는 수요가 늘면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이 가운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물류 특화 설계를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저층부에는 드라이브인 유닛이 적용돼, 화물차·승합차·1톤 트럭 등 기업 운영 차량이 호실 앞까지 직접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단
제주에서 1톤 트럭이 전봇대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30대 운전자가 다쳤다.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9분쯤 제주시 오라이동 제주교도소 사거리에서 1톤 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30대 남성 ㄱ씨가 차량 운전석에 끼여 발목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ㄱ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에서 오토바이와 충돌한 1톤 트럭이 보행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솜반천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이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 이후 1톤 트럭이 인도를 걷던 보행자 70대 여성 ㄱ씨를 덮쳤다.이 사고로 ㄱ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또, 트럭 운전자 60대 남성 ㄴ씨와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남성 ㄷ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홈플러스 살려야 한다”…노조·시민단체, 정부 개입 촉구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북도, 제51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 종합우승 쾌거
경상북도농업기술은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열린 제51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에서 경상북도4-H연합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4-H중앙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4-H연합회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역사 깊은 대회로, 올해는 ‘반세기의 땀, 청년이 밝히는 대한농업’이라는 주제로 4-H 청년농업인의 기술과 창의성을 겨뤘다.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오쓰카 츠요시 일본총영사 초청 ‘세계시민교육’ 강연 개최
1시간전
경주시가 11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오쓰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를 초청해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이웃나라의 이해와 경주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세계시민의 자질을 모색하고 한일 양국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도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한 행정, 도민감사역량 한단계 높인다
1시간전
경상북도는 12일 스텐포드호텔 안동에서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청렴 정책 방향을 도민과 공유하고, 청렴도민감사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2개 시군의 청렴도민감사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테크노파크·컴퓨터케이트, '경북 제조기업 AX 지원 생태계 고도화' 업무협약 체결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2일 본원 세미나실에서 컴퓨터메이트와 경북 제조기업 AX 지원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참전용사 할아버지의 나라사랑을 배우겠습니다!
1시간전
대구 남구는 지난 8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제3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축제’를 국가유공자, 청소년, 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남구보훈문화축제는 「뜨거운 나라사랑을 남구에서 즐기다」를 행사슬로건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함께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나라사랑을 다짐하고자 개최되었으며, 10개의 보훈단체와 각 학교, 복지서비스 기관이 참여하고, 국가유공자, 청소년, 일반주민 등 2000여 명이 관람하였다.육군 50사단 군악대, 제2작전사령부 의장대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