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24일 살미면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에서 당뇨인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데이 당뇨랑 놀자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캠프는 대한당뇨병연합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소속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당뇨병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화한 교육이 이뤄졌다.교육은 당뇨병 이론 강의는 물론 영양, 간호, 운동 등 분야별 맞춤 교육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특히, 건강운동관리사와 함께한 실습 중심의 운동요법, 영양상담, 혈당관리 실습 등 일상에서 쉽게
코카콜라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여름 시즌을 맞아 ‘에스파’ 멤버 윈터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영상을 23일 공개했다.광고는 윈터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을 가득 담은 여름 일상을 담았다. 수영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상 속 윈터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튜브를 불고 물장구를 치며 수영장을 누비는 등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한다.한낮의 더위 속 ‘땀나’라는 한 마디와 함께 토레타!를 꺼내 마시는 윈터의 모습을 통해 여름철 수분 보충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상기시킨다. 광고 후반부 등장하는 ‘더워? 나랑 놀자!’라는 윈터의 멘트는 밝고 사랑스
충남 금산기적의도서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기적의도서관에서 놀자’를 오는 8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금산기적의도서관에서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문을 닫는 월요일에 어린이들을 초대해 도서관에서 책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주요 프로그램은 개관 20주년 축하 노래 만들기, 마술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진행한다.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50명이며 참여 신청은 7월 14일 오전 9시부터 7월 17일 오후 6시까지 큐알코드를 통한 온라
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는 관내 5개 공공도서관에서 어린이 영어 강좌 ‘영어야, 놀자!’를 운영한다고
김만식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어린이와 초등학생, 가족을 위한 ‘토요일은 박물관에
중부뉴스통신 = 군포시 재궁동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6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아이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재궁근린공원에서 지역 아동들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중부뉴스통신 = 서울 강북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내 물놀이형 시설을 본격 운영한다.물놀이 시설은
울산숲사랑운동은 22일 천창수 울산시교육감과 ‘맨발로 놀자 in 울산 일산해수욕장 맨발걷기’ 행사가 열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Car Free, 플로깅 활동을 통해 생활 속 탄소 1g 더 줄이기’ 캠페인을 가졌다.
남양주시가 8일 개최한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한마당’에서 화도읍이 ‘장려상’을 받아 4년 연속 수상했다.화도읍 주민자치회는 ‘펀펀한 문화광장, 읍사에서 놀자’를 주제로 발표했다.이 사업은 화도읍 행복센터를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다./남양주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방학,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문화 놀이터로 변신한다. 책을 읽고, 만들고, 공연을 함께 보는 한 달간의 ‘도서관 속 여름방학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완주군은 오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독서교실을 넘어, 이야기와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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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여보, 부모님 댁에 ‘에어컨’하나 놔드려야겠어요.
여보! 부모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라는 보일러 광고문구, 기억하시나요? 이제는 추위가 아닌 더위를 무서워 해야 할 때이다.매년 반복되는 폭염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하지만 그 속에서 조용히 위험에 노출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다. 어르신 댁에 방문해 보면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낡은 선풍기 하나에 의존하거나 전기요금이 무서워 냉방기기를 꺼두고 계신 어르신들이 종종 계신다.질병관리청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제주 지역 전체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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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방위원, 전작권 전환 주제로 안보 릴레이 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안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 성일종·윤상현·한기호·강대식·임종득·강선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 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제2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작권 전환’을 중심 주제로 삼아, 현 정부의 국방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제언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 발제는 한국전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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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놀이로 채운 우리들의 행복”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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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7월 11일, 148아트스퀘어에서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풍차 실무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기가정의 생계·주거·의료·교육 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적십자의 대표 복지사업인 ‘희망풍차’의 운영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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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에 '도시농업 새 모형' 실험…텃밭 활력 찾는 '다모이길' 주목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디자인 사업의 일환에는 '다모이길'이란 사업이 있다. '주민이 다 모이길을 바라는 공간'이란 뜻을 담은 사업이다. 주민 소통이 거점 공간인 '다모임 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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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홈페이지 이어 사무실 입구 직원 배치도도 비공개 전환
울산시가 공무원 사칭 범죄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에 이어 부서 사무실 입구에 부착된 직원 배치도 일부의 비공개 전환을 검토한다.울산시는 최근 열린소통방에 접수된 ‘공무원 사칭 문제 해결을 위한 부서 배치도 이름 삭제 또는 표기 변경’ 제안에 따라 직원 개인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이 같은 방침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그 동안 울산시는 민원인의 부서 방문 편의와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직원 사진, 성명, 담당업무를 포함한 직원 배치도를 부서 사무실 입구에 부착해왔다. 이는 행정서비스헌장에 명시된 이행 기준에 따른 것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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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동천체육관 유휴지에 맨발 산책로 조성
울산시설공단은 동천체육관 유휴 녹지 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맨발 산책로를 새롭게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동천체육관 맨발 산책로는 건강한 체육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형형색색의 다년생 초화를 따라 걷는 동안 자연의 향기와 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또 맨발로 흙길을 걸으며 지면의 촉감을 직접 느끼는 어싱 효과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증진 등 건강 효과도 기대된다.김규덕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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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동천강 범람 위기” 울주 삼동 주민 대피
울산에 전날부터 내린 폭우로 태화강, 동천강 수위가 높아진 가운데 일부지역에는 대피 권고까지 내려졌다.울산 지역에 19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태화강을 따라 홍수특보가 발령되고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기상청 지역별 상세 관측 자료에 따르면 울산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40분까지 80㎜ 정도 비가 내렸으며, 울주군 삼동면과 두서면은 각각 강수량 181.5㎜, 165㎜를 기록 중이다.비가 쏟아지면서 태화강이 불어나 상류 지점인 사연교에는 이날 오전 5시40분 홍수경보, 중류인 태화교에는 오전 5시50분부터 홍수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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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키즈테마파크, ‘행운을 잡아라’
울산시설공단은 20일 울산대공원 키즈테마파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체험행사 ‘키즈테마파크에서 행운을 잡아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실내 공간에서 즐거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페이스페인팅, 손등 스탬프, 부채 꾸미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구성됐다. ‘행운의 캡슐뽑기’는 공단 SNS 구독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행사는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오후 4시30분 총 3회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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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농가, 탄저병 방제 철저히해야”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계속되는 강우와 낮은 기온으로 인해 사과·단감 등 주요 과수에 탄저병 발생 우려가 매우 높아졌다며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센터에 따르면 최근 울산 지역의 평균 기온은 25~30℃로, 6월 말부터 이어졌던 고온 스트레스는 다소 완화됐으나 이러한 기상 조건이 오히려 탄저병균의 증식과 확산에는 최적의 환경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가의 방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탄저병은 병원균 감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고 피해 규모도 큰 만큼 병원균이 활발히 증식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