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은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에서 육성한 거베, 국화, 장미 신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꽃생갓생 주제로 대구시 주최·EXCO 주관·경상북도 후원으로 개최되며, 주제관, 청라상, 지자체관, 일반조성관, 플라워·홈데코페어 등으로 총 148개사 783개 부스가 마련된다. 화훼산업 관련 기업·단체와 플로리스트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도는 자체 생산한 꽃을 활용한 조형물 전시·체험·판매·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항시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 상징적인 조형물인 ‘빛의 시계탑’을 세우고,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영일대해수욕장은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대표 해수욕장으로, 아름다운 해안선과 푸른 바다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노후화된 시계탑이 해수욕장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포항시는 지난해 8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조형물 건립 계획을 본격화했다.총사업비 17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영일대해수욕장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삼양식품이 체험형 콘텐츠로 브랜드 소통에 나선다.삼양식품은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참가해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체험형 콘텐츠 강화…밀양2공장 소개 공간도 마련삼양식품은 밀양강 둔치공원 내 팝업스토어를 지난해보다 확장된 규모로 선보인다. 부스는 게임존 ▲포토존 ▲전시존 등으로 구성됐고 6월 준공 예정인 밀양2공장 소개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현장에는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 대형 모형과 캐릭터 호치, 맵탱·탱글 조형물 등을 배치해 방문객의 참여를 유
포항시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 상징적인 조형물인 ‘빛의 시계탑’을 세우고,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일대해수욕장은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대표 해수욕장으로, 아름다운 해안선과 푸른 바다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노후화된 시계탑이 해수욕장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포항시는 지난해 8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조형물 건립 계획을 본격화했다. 총사업비 17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영일대해수욕장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객 유치에도 크
올해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 봄꽃축제에 34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초화원의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작약을 비롯해 아시아에서 최초로 조성한 피트 아우돌프의 자연주의정원 꽃들이 만개하며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꽃 아치 조형물 사진촬영 장소, 우리가족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봄꽃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시는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과 합동으로 이동형 반려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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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 평화 자전거 스탬프투어’가 이달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린다.이번 스탬프투어는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다양한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만나보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주요 코스는 ▲계양아라온 ▲수향루 ▲황어장터 3·1만세 기념관 ▲귤현프라자 ▲6.25 전쟁영웅 히어로드 조형물 ▲아라폭포 ▲시천나루 선착장 ▲콜롬비아군 참전기념비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 등으로 구성됐으며. 9곳의 관광지 중 3곳 이상을 방문하면 5,000원 상당의 카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특히, 황
포항시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 상징적인 조형물인 ‘빛의 시계탑’을 세우고,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영일대해수욕장은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대표 해수욕장으로, 아름다운 해안선과 푸른 바다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그러나 노후화된 시계탑이 해수욕장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포항시는 지난해 8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조형물 건립 계획을 본격화했다.총사업비 17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영일대해수욕장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
충북 청주시는 메밀꽃 명소인 상당구 낭성면 추정1리에서 경관 개선 등을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기획하는 사업이다.시는 사업비 7억7000만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메밀밭 홍보 조형물 설치, 쉼터 조성, 마을 소하천 꽃길 조성, 담장벽화 및 경관조명 설치 등 사업을 벌이고, 내년에는 마을회관 증축 리모델링, 다목적광장 조성, 마을 연결 교량 신설 등을 추진한다.시 관계자는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지역 주민에게는 개선된 생활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인천도시공사가 주관한 ‘2025 원도심 환경개선사업’ 공모에서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원도심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소규모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계산동 971번지 일대를 중심으로 보다 살기 좋은 마을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주요 사업 내용은 ▶향리단길 조성 ▶마을 캐릭터 조형물 설치 ▶주민 역량강화 교육 등이다. 특히, ‘향리단길 조성
대구 달서구가 지역 홍보대사인 거대원시인 조형물 ‘이만옹’을 활용, ‘기후위기 식단 실천 퍼포먼스’를 전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퍼포먼스는 챗GPT의 창의적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예술형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기획과 조형 연출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만옹’의 얼굴을 모티브로 한 이미지로 뭉크의 명화 ‘절규’를 연상시키는 표정에 기후위기 데이터를 반영, 챗GPT가 생성한 디지털 아트로 제작했다. 달서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가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요인임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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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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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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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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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계 3선인 김병기 의원이 13일 선출됐다.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새 정부 초기의 개혁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과 함께 여대야소 지형에서 다른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함께 출마한 서영교 의원을 꺾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이재명 대통령의 ‘블랙’ 또는 ‘최종 병기’를 기치로 내걸고 선출된 김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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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아니 벌써 낮 최고 33도..."덥다!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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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대구와 경북지역은 일부 지역이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웃돌면서 더운 날씨가 되겠다. 특히 자외선 지수가 높아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겠다. 또 일교차가 심해 건강관리와 수분 섭취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대구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가 가 예상된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6도, 문경·청송·영주 18도, 안동·의성·울진 19도, 구미·경주·상주·영덕·영천 20도, 대구 21도, 포항 22도가 예상된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구미·경주 33도, 포항·영천·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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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법인세법 상 ‘연결법인 간 세액변동 없을 것’은 “총부담세액 변동 없을 것”의미
법인세법시행령에서 규정하는 ‘연결법인 간 연결법인세액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의미는 ‘연결집단의 총부담세액’에 변동이 없을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같은 규정의 ‘용역거래’에는 금전대여 및 자산임대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법인세법시행령 상 부당행위계산부인 적용이 배제되는 연결법인 내부용역거래의 요건 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법인세법 시행령 제88조 제1항 제6호 다목 및 제7호 단서에서 ‘연결납세방식을 적용받는 연결법인 간에 연결법인세액의 변동이 없는 경우’란 연결집단의 총부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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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와 대식가 '히밥'이 만나면, 역대급!"…콜라보 신상품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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