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어제 대전사옥에서 ‘철도현장 산업재해 예방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점검회의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안전, 차량, 시설, 전기 등 분야별 본부장과 지역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으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중대재해 예방 강화 기조에 따라 철도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또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법·제도 개혁, 산업재해 감축 전략 등을 철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집중 논의했다.코레일은 선로작업 계획부터 승인·종료